•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명퇴 은행원 公社입사 ‘러시’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2-04 21:16

자산관리公.預保 채용 늘어나

IMF 이후 은행을 중심으로 단행된 금융기관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해당 금융기관을 떠났던 전직 금융인들이 자산관리공사와 예금보험공사의 채용에 대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자산관리공사와 예금보험공사도 특히 은행원의 경력을 높이 평가해 채용에서 우대해 주고 있어 퇴직 은행원이 공사로 재취업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예금보험공사가 실시한 청산인과 파산관재인 선발에서 한빛, 외환 등 선발 대형 은행에서 명퇴한 차장급 이상 전직 은행원이 대거 응시했고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예보의 이번 청산인과 파산관재인 선발과정에서는 지원자가 당초 예상보다 많아 예정에 없었던 필기시험을 치르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고 필기시험에 총 600명의 응시자중 2명만이 결시해 공사에 대한 전직 금융인들의 관심을 반증했다.

자산관리공사의 올 상반기 채용에도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경력자의 지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60여명 채용에 3000여명이 응시했는데 금융기관 경력자의 비중이 50%를 넘었다.

자산관리공사는 부실채권 정리라는 업무특성상 금융기관 경력을 우대하고 있는데 이번 채용에서도 금융기관 경력자의 합격 비중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관리공사는 전략적으로 금융기관 경력자의 채용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특히 은행원의 채용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에 대한 퇴직 은행원의 지원과 재취업이 증가할 전망이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은행원들은 은행을 떠나면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없다고 말하지만 공사의 입장에서는 유용한 인력”이라며 “공사의 채용 규모는 많지는 않지만 퇴직의 상실감에 빠진 금융인들이 있다면 채용에 도전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12개월 최고 연 4.10%…경남은행 'The든든예금(시즌2)'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4.1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으로 나타났다.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시즌2)'은 세전이자율 2.5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1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마케팅동의 및 모바일메시지 수신동의 0.05% ▲신규고객 우대(최근 12개월 신규이력·해지이력 미보유) 0.40% ▲이벤트금리(비대면금리) 최대 1.10% 등이 있다. 가입좌수 2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의 'MZ 플랜적금'은 세전이자율 3.1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5.15%의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에는 ▲ 3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의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세전이자율 1.90%에 더해 최고 7.0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