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은 28일 공시를 통해 당초 이달 31일까지 아웃블레이즈사와 합작출자해 아웃블레이즈코리아(가칭)를 신설할 예정이었으나, 제반여건의 변화로 인해 아웃블레이즈사의 출자가 늦어져 바른손 주도로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향후 아웃블레이즈사가 지분을 인수하게 될 예정이라고 바른손측은 설명했다.
E-바른손의 자본금은 9000만원이며 대표는 바른손 감사를 맡고 있는 정기홍씨로, 이는 아웃블레이즈사의 추가 투자후 바뀔 가능성이 있다.
한편 E-바른손 설립에 따라 바른손의 계열사는 모두 6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