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는 단위 업무 중심 솔루션에서 벗어나 기업 전략에 기반한 솔루션 중심의 컨설팅이 주류를 이루게 되고 이것이 기업의 지적 자산으로 연결될 것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AS의 최고운영위원(COO) 앙드레 보이스버트는 "SAS의 글로벌 서비스 조직을 통해 이제까지의 컨설팅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게 될 것"이라며 "고객과 파트너, 전세계 SAS 조직은 IT 컨설팅 경험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