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코리아인터넷닷컴은 기존 이메일 서비스 이외에 세계 인터넷 뉴스와 동향을 다루는 뉴스채널, 인터넷 기술과 관련된 테크채널, 웹 개발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알려 주는 웹 채널, 인터넷 마케팅의 세계적 추세를 전해주는 e마케팅 채널 등 4개 채널을 통해 6개의 이메일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키로 했다.
코리아인터넷닷컴의 예병일 사장은 "맞춤 서비스는 사이트쪽에서 네티즌들을 찾아가 그들의 가려운 곳을 직접 긁어주는 정공법" 이라며 "가만히 앉아서 네티즌들이 자기 사이트를 찾아와 주기를 바라던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코리아인터넷닷컴은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해 맞춤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