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서비스 ‘밤낮이 따로 없다’

이양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0-01 17:40

교보생명, 밤 10시까지 콜센터 운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교보생명은 이달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야간에도 콜센터를 통해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주간에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계약사항, 상품, 민원 등에 대한 조회나 상담이 밤에도 가능하며 약관대출, 배당금, 중도·만기보험금 등도 현금지급기 또는 자동입출금기를 이용, 야간에도 인출할 수 있게 됐다.

교보생명은 콜센터의 하루평균 상담건과 지급액이 3424건, 158억원에 이르고 있는데, 야간서비스가 시작될 경우 이보다 40% 늘어난 4800건에 22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재 고객을 대상으로 실행 중인 ‘전화로 대출’도 이달중에 야간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밤늦은 시간에도 5분 이내에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교보는 야간 보험서비스 제공과 함께 학자금과 연금 지급기준도 완화했다. 교육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유자녀학자금의 선지급 한도를 50%에서 100%로 확대하고, 개인연금저축의 연금일시금 수령도 가능토록 조정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