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터넷상품판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보험료를 최저수준으로 낮추고 보장1년, 보험료 2000~3000원 수준의 보장성 상품이 주류를 이뤘었다. 반면 평생신혼보험은 월 보험료를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여유자금을 추가로 확대해 결혼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저축성상품이다.
특히 기존의 저축성보험은 3년이내에 해약할 경우 중도해지이율을 적용, 수익률이 낮아지는데 이 상품은 중도해지이율없이 약관대출이율(현행 10~9.5%)에 마이너스 1.5%를 부리, 단기간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결혼등 각종자금 필요시 해약이나 대출이자 부담없이도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사망과 재해에 대한 보장을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한 특징도 있다.
신한생명은 평생신혼결혼보험의 판매 촉진을 위해 결혼시즌을 맞아 3개월(9월1일~11월31일)동안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