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출상품은 2년 이상 계약이 유지된 보험계약자에게는 해약환급금의 3배 이내에서 보증없이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을 해주고, 보험계약이 없는 일반인도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고 1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1년이나 연장이 가능하며, 이율은 보험계약자의 경우 연 13.0%, 일반인의 경우 연 13.5%이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 상환이나 중도상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한편 대신생명은 신용대출 외에도 아파트 담보대출, 보증보험 담보대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파트 담보대출의 연 이율은 9.7%에서 9.0%로 대폭 인하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