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생명이 하나로통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할 사이버보험은 총 3종류이다. 우선 대중교통상해보험은 2795원으로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고, 사이버 암보험은 일반 보험상품보다 최고 30%가량 저렴하며, 사이버 여의보감은 여성전용건강보험이다.
따라서 하나로통신 홈페이지에 방문한 모든 네티즌은 원-클릭으로 대신생명의 인터넷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대신생명은 지난 4월부터 순수한 인터넷보험을 개발, 판매한 후 지금까지 1만2000여건의 인터넷 청약 실적을 거둬 사이버보험 전문회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