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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수입신용장개설 확인 당일 통보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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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7 09:37

소보원 민원상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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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실적 위주의 무리한 보험 모집과 보험금 지급과정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4월부터 소비자보호법의 시행으로 보험에 대한 소비자 민원을 담당하게 되면서 12월까지 처리한 보험분야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처리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총 6155건의 상담을 실시했는데 손해보험이 47.4%인 2921건으로 가장 많고 생명보험은 2005건으로 32.6%를 차지했다.

전체 상담건 가운데 피해구제를 한 건수는 462건인데 이중 손해보험이 52.8%, 생명보험이 39.8%였다. 손해보험의 경우 자동차보험(70.5%)이, 생명보험은 보장성보험(55.4%)과 연금보험(18.5%)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피해유형을 보면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책임 유무관련 분쟁이 1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험금 산정이 111건, 계약의 성립·실효가 56건, 보험모집 관련 54건 순이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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