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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6월부터 ‘여권 신청 안내 QR코드’ 서비스 제공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03 09:16

사진제공=송파구

사진제공=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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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여권 신청 민원인의 편의를 돕는 ‘여권 신청 안내 QR코드’ 서비스를 6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여권 신청이 크게 늘면서 구는 복잡한 신청서 작성 절차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해 정보무늬(이하 QR코드)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민원실 서식대에 비치된 종이 견본을 보며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다. 신청자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견본 부족, 공간 제약 등으로 불편이 있었다.

새로 도입한 QR코드는 송파구청 2층 여권민원실에 배너 형태로 비치됐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청서 작성 예시 ▲구비서류 ▲발급 수수료 ▲유의 사항 등을 단계별 이미지와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성인용, 미성년자용 신청서와 법정대리인 동의서 작성법도 구분해 제공한다.

특히,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와 구 상징 이미지(C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송파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QR코드가 게시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QR코드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종전의 종이 서류 견본과 직원 안내를 병행해 운영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권 발급에 필요한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QR코드 안내를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섬김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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