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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여의도 사무실 개소…본격 ‘투트랙’ 운영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1 14:46

카카오페이증권 여의도 신규 오피스 개소./ 사진 =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여의도 신규 오피스 개소./ 사진 = 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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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서울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 새 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여의도 사무실 개소는 기존 판교 사무실과 함께 이원화된 조직 운영 체계를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다. 여의도 사무실에서는 금융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투자금융 중심의 사업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판교 사무실은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 개발 거점으로 유지된다.

여의도 사무실에는 투자금융총괄, 리테일상품본부, 고객센터, 리스크팀(C&R 담당) 등 주요 부서가 입주한다. 이는 전체 인력의 약 3분의 1 규모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해외주식 중심의 리테일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투자은행(IB),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 등 신규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IB 전문 인력 등 핵심 인재 확보에도 나선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여의도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외부 금융사 및 기관과 협력을 추진하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 서비스 제공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신호철닫기신호철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여의도 신규 오피스 개소는 금융 중심지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판교의 기술력과 여의도의 금융 네트워크의 시너지로 혁신적 금융 경험을 고도화해 차세대 증권사의 위상을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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