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거리 ‘킥보드 통행금지’ 구역으로 운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5 14:26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보도에 적치된 쓰레기와 킥보드를 치우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보도에 적치된 쓰레기와 킥보드를 치우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구 대표 관광 명소인 레드로드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과속과 무단 방치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보도 통행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13일 보행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서울특별시에 레드로드 R1~R7 구간 약 1.6km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포구의 요청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특별시경찰청의 교통시설 심의를 통과했다.

심의 결과에 따라 마포구는 관련 기관과 일정을 협의해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 조치를 거쳐 상반기 중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레드로드는 유동 인구가 많고 특히 핼러윈과 연말연시 등에는 안전관리에 나설 만큼 인파가 몰리는 구간”이라며, “안전사고 우려가 커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이 반드시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구는 레드로드의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과 함께 강력한 대응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킥보드 통행이 제한된 레드로드는 보행자 중심의 더욱 안전한 도로가 될 것이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중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핼러윈과 연말연시 기간 레드로드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펼치고 통행에 방해가 되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공유 전기 자전거 등을 즉시 이동 조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송파구, 직원 참여형 청렴시책 성과 점검…조직문화·청렴 인식 진단 실시 서울 송파구가 직원 참여형 청렴 시책을 운영하고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하는 등 청렴 행정 강화에 나섰다.송파구는 최근 ‘청렴문화 혁신밴드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청렴 정책의 성과와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청렴 비전을 ‘다 함께 뛰는 청렴송파 RACE’로 정하고 100대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렴을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표적인 사업은 ‘21일의 청렴습관, 함께 청렴’이다. 매달 실천 주제를 정한 뒤 팀원들이 21일 동안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청렴 관련 행동을 생활화하는 방식이다.이와 함께 청렴포인트 333, 2 마포구, 구민 체육대회 참가자 모집…5개 화합종목·2개 번외종목 진행 마포구가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마포구민 체육대회 참가 주민을 모집한다.마포구는 10월 16일까지 각 동을 통해 체육대회 선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7일 오전 10시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다.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와 동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확대했다.경기는 화합종목 5개와 번외종목 2개로 구성된다. 화합종목은 대형 바톤 계주 달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줄다리기, 색판뒤집기, 대형 지네발이다.대형 바톤 계주 달리기는 동별 남자 50대·40대·20대 각 1명과 여자 4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신임 원장에 우정민 전 KT 부사장 선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우정민 전 KT 부사장을 신임 원장으로 맞았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8일 우정민 전 KT 부사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우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KT에서는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과 KOS서비스단장 등을 거쳤다. 이후 KT DS 대표이사 사장과 KT 부사장을 역임했다.주요 IT 시스템 개발과 운영부터 차세대 시스템 구축, IT서비스 경영까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우 원장의 민간 ICT 분야 경험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시스템 운영과 지역 디지털 혁신 분야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