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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눈에 보이는 조선소’ 구축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20 14:17

HD현대는 2023년 하반기 FOS·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성과 보고회를 갖고 FOS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HD현대.

HD현대는 2023년 하반기 FOS·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성과 보고회를 갖고 FOS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사진=HD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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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HD현대(회장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이 추진 중인 미래 첨단 조선소(Futrue of Shipyard, 이하 FOS) 프로젝트의 1단계 목표인 ‘눈에 보이는 조선소’를 완료하며,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2023년 하반기 FOS·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성과 보고회를 갖고 FOS 프로젝트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FOS 1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의 성과와 각 사별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2단계 추진계획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대표,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 현대미포조선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관 대표, 현대삼호중공업 신현대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HD현대 DT혁신실장 이태진 전무 등이 참석했다.

‘눈에 보이는 조선소’의 핵심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가상 조선소 ‘트윈포스(TWIN FOS)’다. 트윈포스는 가상의 공간에 현실의 조선소를 3D모델로 구현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조선소 현장의 정보들을 디지털 데이터로 가시화한 것이 특징이다. 트윈포스 구축에 따라 작업자가 건조공정의 상황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기시간 절감, 중복업무 감소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눈에 보이는 조선소 구축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FOS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 혁신을 이루고 조선업계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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