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SDS, 클라우드 사업 강화 위해 레드햇·IBM과 협력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04 09:57

(왼쪽부터)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부사장, 루스 선(Ruth Sun) IBM 삼성 파트너십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SDS

(왼쪽부터)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부사장, 루스 선(Ruth Sun) IBM 삼성 파트너십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SDS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삼성SDS(대표이사 황성우)가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 IBM과 손을 잡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에서 레드햇의 오픈시프트(OpenShift)를 제공한다. 또 IBM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의 오픈시프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서비스를 구성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배포‧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플랫폼이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배포/확장하고 관리를 자동화해주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컨테이너화는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패키지로 묶어 별도의 서버처럼 활용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번 협력으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오픈시프트를 통해 기업 업무시스템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금융, 공공분야 고객 맞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더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최근 삼성SDS는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amsung Cloud Platform, SCP) ▲올인원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업무혁신을 위한 삼성 엔터프라이즈 SaaS를 중심으로 기업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루스 선(Ruth Sun) IBM 삼성 파트너십 글로벌 매니징 디렉터는 “3사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위해 협력해 왔다”며 “이번 협력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에게 다양한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은 “삼성SDS와의 클라우드 협력을 확대해 고객의 클라우드 여정을 더욱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삼성SDS의 업종 전문성과 IBM, 레드햇의 혁신적 서비스를 결합해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