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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 더 낮은 금리 대출로 갈아타기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7 08:42

마이데이터 기반 대출 내역 조회
하나은행 등 4곳 금융 상품 비교

핀크가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핀크

핀크가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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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최근 금리 상승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핀크(대표 권영탁)가 소비자들의 대출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앞장선다. 핀크는 소비자들이 저금리 상품으로 대환할 수 있도록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하고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핀크(대표 권영탁)는 핀테크 업계 최초로 대환 상품만 모아 비교할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대환대출 서비스’는 대출 보유 내역 조회부터 대환 신청까지 일련의 대출 과정을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대환대출에 대한 소비자 니즈는 높아지고 있다. 다만 더 나은 대출 조건을 찾아 여러 영업점을 방문하고 심사 및 상환에 필요한 복잡한 서류 작업을 거쳐야 하면서 실 수혜자는 많지 않았다.

핀크는 기존 대출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를 연계했다. 금융기관 275개의 핀크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대출 내역을 조회한 후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화된 대환 조건을 찾아준다. 상품을 선택하면 제휴 금융기관으로 연결되어 본심사, 상환 등의 나머지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핀크 대환대출 서비스에선 △하나은행 △스마트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 1, 2금융기관 4곳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핀크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의 대환대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급격한 금리 인상에 인플레이션 위협까지 더해진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내놓았다”라며 “이번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로 소비자들의 대출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관련 제도 활성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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