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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GS건설,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1 00:00

▲ GS건설 메타버스기반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업무협약식. 사진제공 = GS건설

▲ GS건설 메타버스기반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업무협약식. 사진제공 = GS건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GS건설은 지난해 벤타브이알(대표 전우열)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건설과 벤타브이알은 건설 재해를 예방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안전보건교육 수요에 대응하고자, 미래지향적인 VR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건설업과 관련된 위험작업 특별교육, GS건설 필수안전수칙, 사고 유형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VR기술을 활용해 개발하는 한편, 각 콘텐츠별로 다양한 시점의 영상 구성과 간단한 VR 체험 요소를 구성해 교육생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GS건설은 2006년 3월 국내 최초로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해 각종 재해 상황을 실제 상황과 똑같이 시뮬레이션 해 실습 및 체험 위주로 교육해 왔다.

또한, 2018년에는 국내 건설 업체로는 처음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정하는 국제 규격인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ISO29990:2010)까지 취득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여러 기관에서 방문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에는 안전규정이 세계에서 까다롭기로 손꼽히는 싱가포르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안전혁신학교를 개교해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GS건설의 싱가포르 안전혁신학교 설립은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공사 발주처인 LTA (Land Transport Authority : 육상교통청) 관계자들이 용인 안전혁신학교 교육과정 이수 후 요청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이외에도 베트남 및 몽골 정부 관계자들이 GS건설의 안전혁신학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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