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재취업 금감원 퇴직자 28명…카카오페이·업비트 이동 눈길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9 08:57

절반 이상 금융기관 취업 여전

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 한국금융신문

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 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퇴사 후 올해 재취업한 퇴직자가 3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카카오페이와 가상화폐 거래소도 포함돼 있어 재취업 분야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29일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월 공직자윤리위 심사에 따라 재취업한 금감원 퇴직자는 임원 2명과 1급 3명, 2급 11명, 3급 9명, 4급 1명 등 총 26명이다.

이달에는 2급과 4급 각 1명씩 재취업을 승인받아 올해에만 총 28명의 금감원 퇴직자가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2월부터 이달까지 4년 8개월간 진행된 심사를 통해 재취업한 금감원 퇴직자 84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 재취업한 퇴직자 절반이 넘는 15명이 전통적으로 재취업을 선호하는 금융권으로 이동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기업데이터, 코스닥협회, 삼성경제연구소, 현대자산운용, 현대캐피탈, KB저축은행, 유진투자증권 등으로 재취업했다.

또한 온라인 금융 플랫폼이나 가상화폐 거래소와 같이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로 이동해 주목받고 있다. 금융교육국 소속 3급 수석조사역은 카카오페이에 재취업했으며, 핀테크 현장자문단 소속 2급 부국장조사역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로 이동했다. 아울러 법무법인, 법률사무소 등 법조계에 11명, 방산업체에 1명이 취업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금감원 4급 이상 직원들은 퇴직 전 5년 동안 일했던 부서나 기관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 재취업을 3년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퇴직 전 5년간 담당한 업무와 취업하려는 기관에서 맡는 업무 간 관련성이 없는 등의 사유가 심사를 통해 인정되면 가능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내 돈의 하루를 따라가봤다…주식→부동산→토큰증권, 돈은 어디로 움직이나 아침에는 주식시장을 확인하고, 오후에는 부동산 뉴스를 찾아본다. 새로운 금융상품이 등장하면 투자 기회를 살펴본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시장 상황과 금리, 정책, 산업 변화에 따라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결국 투자자에게 남는 질문은 하나다.“내 돈은 다음에 어디로 움직일까.”돈의 흐름, 이른바 ‘머니무브’를 이해하려면 하나의 시장만 들여다봐서는 어렵다. 주식과 부동산, 채권과 금융상품,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토큰증권까지 서로 다른 시장에서 자금이 어떻게 이동하고 연결되는지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아침 — 주식시장, 금리와 실적 따라 움직이는 돈하루의 시작은 주식시장이다.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와 2 용산구, 추석 연휴 6일간 종합대책 가동 용산구가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와 교통·청소 대책 등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에 대응한다.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안전·민생·생활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연휴 기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긴급 상황과 민원에 대응하는 한편 청소·교통·주차·비상진료 등 분야별 상황실도 함께 가동한다.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연휴에 앞서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문화유산, 주요 도로, 신축 공사장, 급경사지 등 안전 취약시설과 지역에 대한 점검도 진 3 서초구 '신반포2' 27평, 3.8억 떨어진 36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최근 아파트 거래에서 억대 하락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 전용 68.91㎡(27평형)는 직전 거래보다 3억8000만원 내렸다. 경기 용인과 부산 해운대에서도 2억원대 하락 거래가 확인됐다.◇ 서울, 신반포·개포 등 고가 아파트 하락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등록 매물 기준 서울 내 가장 큰 하락가로 거래된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2’ 전용 68.91㎡(27평형)타입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은 36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 39억8000만원보다 3억8000만원 하락했다.이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전용 60.13㎡(24평형)는 31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