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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BC IDEA’ 출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3 08:52

고객·채널·상권 등 세분화해 심층 분석

사진 = BC카드

사진 = 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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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C카드가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과 축적한 데이터 역량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BC IDEA’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BC IDEA(BC Intelligence Data for Enterprise Advance)는 기업 매출 추이를 통한 브랜드 현황과 경쟁관계를 분석해 마케팅 등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BC카드가 보유한 320만 가맹점과 3600만 고객 데이터, 월 약 5억건의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과 채널, 상권 요소로 세분화해 심층 분석을 실시한다.

고객 분석은 시장 현황과 브랜드 트랜드, 소비자 행동으로 구성된다. 해당 업종 전체 이용액 및 거래 건수와 브랜드별 매출 현황, 고객 선호도 등으로 세분화해 기업의 니즈에 맞는 데이터가 제공된다.

기업이 최우선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채널도 조언해준다.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 등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시간대별, 요일별 매출 자료 기반으로 각 채널별 고객 이용 특성을 분석해 의뢰 기업이 집중해야 하는 채널을 추천한다.

또한 BC카드가 보유한 전국 1200대 상권 정보와 250여개 업종별 카드 이용 현황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차원적인 상권 분석 자료도 제공한다. 해당 지역 최대 3Km 내 유사 점포와 유동 인구 분석을 통해 점포별 안정성과 성장성을 예측해 준다.

예를 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업은 매출 추이 등 기업 현황 진단부터 경쟁 브랜드와의 고객 비교 분석을 통해 "특정 지역의 MZ세대 소비행태가 급변하고 있으니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타겟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등의 제언을 받을 수 있다.

변형균 BC카드 AI빅데이터본부 본부장은 “BC IDEA는 외식과 소비재, 유통 등 카드 매출이 발생하는 모든 업종에 맞춤형 심층 분석이 가능하다”며 “관련 업종의 대상 기업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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