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6월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도 지속…채권 월간 순투자 최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2 06:46

주식 4990억 순매도..두 달째 '팔자'
상장채권 6개월째 순투자 이어져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 현황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1.07.12)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 현황 / 자료제공= 금융감독원(2021.07.12)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6월 외국인이 국내주식 순매도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 순투자는 월별 금액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21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2021년 6월 중 국내 상장주식 4990억원을 순매도했다. 2개월 연속 순매도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1070억원을 순매도하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393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 유럽(1조원), 중동(2000억원)에서 순매수했고, 미주(-1조1000억원), 아시아(-8000억원)에서 순매도했다.

2021년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보유 상장주식 규모는 84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가 상승으로 전월 대비 22조2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시가총액의 29.9%다.

또 2021년 6월 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17조8190억원을 순매수했고, 8조4320억원을 만기상환해서 총 9조3870억원을 순투자했다. 2021년 1월 이후 채권 순투자가 유지되고 있다.

지역 별로 아시아(4조5000억원), 유럽(2조2000억원), 미주(1조5000억원), 중동(7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88조9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56조6000억원(30.0%), 미주 17조1000억원(9.0%) 순이다.

종류 별로 국채(5조6000억원) 및 통안채(3조원)에서 모두 순투자했다. 6월말 현재 국채 146조2000억원(77.4%), 특수채 42조7000억원(22.6%)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별로 1~5년미만(8조9000억원) 및 5년이상(2조5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1년 미만(-2조원) 채권에서 순회수했다.

2021년 6월 말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잔액은 총 189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9조8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상장잔액의 8.7%다.

외국인의 월별 채권 순투자 금액은 역대 최대이며, 월말 보유잔액은 2021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지속 경신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