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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동학대 근절 위한 아동보호 긴급출동차량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12 16:27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차량 지원

김광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1일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긴급출동차량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신한은행

김광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1일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긴급출동차량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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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11일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긴급출동차량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을 받아 아동보호와 상담치료, 학대예방 등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이다.

신한은행이 기부한 긴급출동차량은 인천지역 아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 전문가들의 신속한 현장출동과 현장조사, 아동의 심리검사, 치료, 병원진료 동행 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와 은행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다”며 “신한은행은 적극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을 통해 아동·청소년 관련 267개의 사연에 9억여 원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를 운영해 아동보호기관에 1억여 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전국 보육시설 아동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학용품 키트 지원을 통해 4000여 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2016년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로 기금을 적립해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은 위기가정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학대피해아동 지원과 교육양육비, 의료비, 생계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도 이에 발맞춰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사업을 마련해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는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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