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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31 11:53

도어 패널 19종으로 확대
소비자 취향과 인테리어 따라 최적 조합
열대과일·뿌리채소·와인·육류 등 17가지 맞춤 보관 모드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신제품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신제품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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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인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치플러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처음 선보인 김치냉장고로, 2019년에는 비스포크 디자인까지 적용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19종이나 되는 종류의 도어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이 장점인 프리스탠딩 4도어와 키친 핏이 적용돼 빌트인 효과를 낼 수 있는 3도어·1도어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취향과 주거 공간에 따라 최적의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비스포크 냉장고에 적용된 색상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셰프컬렉션 냉장고와 어울리는 혼드 메탈 계열 4가지까지 더해 삼성전자의 어떤 냉장고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마치 한겨울 땅속에 저장한 듯 아삭한 김치 맛을 내기 위해 △±0.3도 이내로 온도 편차를 유지해주는 ‘초정온 메탈쿨링 기술’ △김치 종류에 따라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맞춤 보관’ 모드 △김치 숙성 정도를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맞춤 숙성’ 모드 등을 지원한다.

또 김치냉장고를 다용도 냉장고로 활용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뿌리채소·열대과일 보관을 위한 ‘감자·바나나 모드’ △곡류 및 와인 보관 모드 △육류 및 생선 보관 모드 △육류를 숙성하는 ‘참맛 육류 모드’ 등 17가지 맞춤 보관 기능이 탑재됐다.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어 손잡이에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하는 항균 솔루션을 더한 ‘안심 핸들’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중간 벽을 없애 식자재를 박스로 보관할 수 있는 ‘와이드 상칸’ △문 안쪽에 2리터의 생수통도 수납 가능한 ‘빅도어 가드’ △음식 간 냄새 섞임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메탈 쿨링 밀폐존’ 등 차별화된 수납 솔루션을 갖췄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의 출고가는 제품 타입 및 용량에 따라 140만원~599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약 40년간 김치냉장고를 연구 개발해온 기술력을 토대로 전문적인 맞춤 보관 기능에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이 접목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리더십을 지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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