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작업복 공동세탁소에 상업용 세탁기·건조기 기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6 16:23

LG전자, 세탁기 10대·건조기10대 기부

경남 김해에 위치한 작업복 공동세탁소 '가야클리닝'에서 직원들이 근무복을 세탁하고 있다/사진=김해시청

경남 김해에 위치한 작업복 공동세탁소 '가야클리닝'에서 직원들이 근무복을 세탁하고 있다/사진=김해시청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중소·영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위해 작업복 공동세탁소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증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를 비롯해 경상남도, 거제시, 함안군, 농협, 경남은행은 16일 경남도청에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추가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장보영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등이 참석했다.

작업복 공동세탁소는 중소·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분진이나 유해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공동시설이다. 지난해 10월 경남 김해에 전국 최초의 작업복 공동세탁소인 ‘가야클리닝’이 오픈한 데 이어 거제와 함안에도 2, 3호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부분의 중소·영세사업장은 사내에 별도의 세탁시설이 없어 근로자가 직접 작업복을 세탁해야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는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를 발굴·확대 △거제시와 함안군은 공동세탁소 설치 장소 마련과 일거리 창출 △농협과 경남은행은 배송 및 수거용 차량을 지원 △LG전자는 새로 생기는 공동세탁소 두 곳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10대씩 총 2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보영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상무는 “기업과 지역이 협력해 중소·영세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자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