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웹툰 원작 드라마 성공 이후 이어지는 관심 다음웹툰, 어쩌다 발견한 하루·좋아하면 울리는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5 14:24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좋아하면 울리는 방영 후 인기 증가
시동, 해치지 않아, 이태원 클라쓰 영상화 앞두고 있어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원작 ‘어쩌다 발견한 7월’)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방영 이후 원작 웹툰의 독자 수와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드라마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은 방송 직후 일주일간 작품을 감상한 독자 수가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후 2주 연속(10월 2, 3주) 다음웹툰 주간 작품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휴재 중인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경우, 지난 8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공개된 직후 일주일간 독자 수가 전주 대비 14배 넘게 증가했고, 매출 역시 평월 동기간 대비 9배 이상 증가했다.

다음웹툰의 원작 콘텐츠가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영상화되고, 이후 그 관심이 다시 원작 콘텐츠 소비로 이어지며 ‘웹툰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다음웹툰이 일찍부터 힘써 왔던 2차 저작물화 사업이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이다. 다음웹툰은 2006년 최초의 웹툰 원작 영화였던 강풀 작가의 ‘아파트’ 이후, 윤태호 작가의 ‘미생’은 드라마로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훈(HUN) 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영화로 695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성공적인 영상화 사례를 다수 만들어 왔다.

이외에도 영화 ‘시동’, ‘해치지 않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메모리스트’ 등이 영상화를 앞두고 있고, 25일 현재까지 이뤄진 영상 판권 계약은 누적 180여 건에 이른다.

다음웹툰컴퍼니 측은 “다음웹툰 작품은 기획에서부터 새로움을 추구한다. 절대 비슷한 류의 작품은 없다.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독특함과 영상화에 매력 있는 캐릭터, 소재, 스토리로 제작되는 깊이 있는 작품이 다수이다. 이러한 특징이 영상 시장에서 다음웹툰의 웹툰들이 차별화된 원작 소스로 각광받는 이유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장르, 참신한 소재, 완결성 있는 스토리를 모두 고려하여 매년 100여 편의 새로운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작가 분들의 개성과 능력,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독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웹툰 원작 콘텐츠가 영상화된 작품의 리스트/사진=다음웹툰

△다음 웹툰 원작 콘텐츠가 영상화된 작품의 리스트/사진=다음웹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2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위한 차세대 열관리 핵심 소재 공동 개발 LG전자와 SK엔무브가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 액침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열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효율 냉각 기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보유한 LG전자와 냉매·냉동기유 기술을 갖춘 SK엔무브가 핵심 소재부터 냉각 솔루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차세대 3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불기소 가능성에 정치권 반발 홈플러스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과 기업회생 신청 과정을 수사해 온 검찰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검찰에 수사 결과와 판단의 근거를 명확히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은 불기소를 검토한다면 그 근거부터 명명백백히 밝혀라”며 “핵심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납득할 설명 없이 사건을 끝내려 한다면 왜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해야 하는지 스스로 입증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MBK 경영진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