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원·달러 환율, 美 경제지표·미중 협상에 연동된 흐름…다음 주 예상 밴드 1173원~1185원” - NH투자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8 08:39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다음 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와 미·중 무역협상 등 대외발(發) 이슈에 연동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는 1173원~1185원선을 제시했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1일 국내 10월 1~20일 수출, 오는 24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대내 지표는 아직 뚜렷한 경기 개선 시그널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경제지표와 미·중 무역협상 등 대외발 이슈에 연동된 원·달러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미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중 간 합의 등이 원·달러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최근 선진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의 하락이 돋보였다”며 “이는 유로화(57.6%), 엔화(13.6%)에 이어 달러인덱스 내 비중이 11.9%인 파운드화가 주간 5% 이상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영국과 유럽연합(EU)이 정상회담 전 브렉시트 초안을 도출하면서 기대감을 외환시장에 반영했다”며 “다만 영국 의회 비준 관련 불확실성 남은 상황과 파운드화 3% 이상 움직일 때 달러인덱스는 0.5포인트가량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또 “10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의 경제지표와 연준 정책 기대감 간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이라며 “견조했던 미국의 가계·소비 지표에도 둔화 우려가 확산된 만큼 10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80% 이상으로 상승, 글로벌 달러화의 강세 압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암살자(들)' 논란에 키움증권도 유해진 광고캠페인 종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광고 활동으로 번지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유해진을 앞세운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은 예정된 캠페인 종료라는 입장이지만, 최근 유해진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캠페인 노출을 정리하면서 사실상 거리두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최근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진행해온 광고캠페인을 종료했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유해진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캠페인은 종료됐으며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키움증권은 이번 캠페인 종료가 당초 예정된 일정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고 2 한화오션, 수주잔고 증가 불구 주가 짓누르는 ‘무배당 기조’ 한화오션 수주잔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재무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여전히 인색한 주주환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한화오션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68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되는 규모다.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지난 9월에만 총 2조900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 ‘잭팟’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과 달리 주가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수주산업은 공사 진행률로 수익을 인식한다. 따라서 계약기간 대비 계 3 "취지는 공감, 최소비율 등은 한계"…'스몰캡 리서치' 의무 과제에 증권사 고심 금융당국의 증권사 중소형주(스몰캡) 리서치 확대 방안 추진에 대해, 증권업계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방식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보 비대칭 해소 목적 등이 있으나, 특히 스몰캡 커버리지 최소비율 의무 도입 등은 의도와 달리 보고서 품질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 등이 나온다. 또, 천차만별인 각사 별 인력과 운영 여건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꼽았다. 스몰캡 리서치 확대에 힘 실은 정부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리서치의 '매수 쏠림', 낮은 스몰캡 커버리지 등 문제제기를 반영한 금융당국의 개선 방안이 그대로가 아닌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차 금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