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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블록체인 그라운드X, 31일까지 앱 컴페티션 클레이튼 호라이즌 진행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4 14:44

차별화 가치 제공 서비스, 실생활 필요 서비스, 사용자 편의 등 심사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오는 10월 31일까지 블록체인앱 컴피티션 ‘클레이튼 호라이즌(Klaytn Horiz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레이튼 호라이즌은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활용해 블록체인 앱을 개발해 참여하는 공모전 형태의 행사다. 신규 블록체인 개발자는 물론 기존에 이더리움 등 다른 플랫폼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결과물은 클레이튼 서비스 파트너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줄 수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UX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상금은 클레이튼의 토큰인 클레이(KLAY)로 제공되며, 1등부터 5등까지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 상당의 클레이를 제공한다. 6등부터 10등까지는 상금 5만 달러(한화 약 6000만 원) 상당의 클레이, 11등부터 15등까지는 상금 3만달러(한화 약 3500만 원) 상당의 클레이를 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11월 말 발표 예정이다.

△그라운드X가 진행하는 클레이튼 호라이즌 앱 컴페티션의 홍보 포스터/사진=그라운드X

△그라운드X가 진행하는 클레이튼 호라이즌 앱 컴페티션의 홍보 포스터/사진=그라운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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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는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8일 한국 시간 밤 9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AMA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을 진행했다. 클레이튼의 에코시스템 파트너인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디앱) 분석 및 배포 플랫폼 디앱닷컴의 커뮤니티 담당자인 애니 황(Annie Huang)도 참여하여 개발 관련 문의에 답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사용자들이 클레이튼 기반의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클레이튼 기반의 경쟁력있는 블록체인 앱 확보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운드X는 오는 10월 23일 두 번째 AMA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클레이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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