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내일부터 안면 등 두경부 MRI 건강보험 확대적용… 검사비 72만→26만 원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30 16:40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돼 환자 부담이 3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저년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는 두경부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병력 청취, 선행검사 결과 질환이 의심돼 의사가 MRI 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중증 질환이 의심되더라도 MRI 검사 결과 악성종양, 혈관종 등이 진단된 환자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외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 지난해 진료비 기준으로 약 56%가 비급여에 해당했다.

건강보험 확대로 평균 50만(병원)~72만 원(상급종합병원)이었던 환자의 두경부 MRI 검사비 부담은 16만(병원)~26만 원(상급종합병원)으로 3분의 1 수준(측두골 조영제 MRI 1회 촬영 기준)이 될 전망이다.

진단 이후에도 중증 질환자의 충분한 경과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적용 횟수를 기존 6년간 4회에서 10년간 6회로 확대한다. 아울러 경과관찰 기간에 정해진 횟수를 초과하더라도 본인부담률을 80%로 높게 적용한 뒤 나머지 비용은 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보건복지부 측은 "두경부 MRI에 이어 하반기에는 복부, 흉부 MRI 나아가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MRI 검사에 대해 보험 적용을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삼성화재·카카오페이손보, 여행자보험 '항공 지연보장' 귀국편까지 확대 [한가위 금융가이드]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국·일본·동남아 등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몰리고 있다. 삼성화재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 출국편에 적용하던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장을 귀국길까지 넓혔다.25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출발하는 패키지여행 예약 가운데 중국·일본·동남아 등 근거리 지역의 비중은 약 88%로 집계됐다. 출발일별로는 연휴 첫날인 24일과 전날인 23일 예약이 전체의 66%를 차지했다.짧은 연휴에 떠나는 근거리 여행은 항공편이 몇 시간만 늦어져도 예정된 관광이나 숙박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보험사들은 공항 운항정보를 이용해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약정한 보험금 2 신상호 토스인슈 본부장·노현태 팀장 “설계사서 관리자로…지역조직 키운다” “지금 팀장이라면 최소한 지점장까지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신상호 토스인슈어런스 본부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본사에서 진행한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상호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조직으로 전환한 이후 설계사로 영입돼 본부장까지 승진,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한 개국 공신이다.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영업 전환 이후 조직을 빠르게 확대하는 과정에서 신 본부장이 구축한 교육·육성 방식이 현장 조직의 확장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신 본부장이 맡아온 조직의 인원과 매출은 연평균 100% 성장했다.신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할 수 3 푸본현대생명, K-ICS 211%로 개선…950억 후순위채도 무차환 상환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재무체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급여력(K-ICS)비율을 200%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9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별도 차환 없이 상환하며 자본여력을 나타냈다. 상반기 흑자 전환에 이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보험 본업의 수익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올해 6월 말 기준 K-ICS비율은 211.2%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200.1% 대비 11.1%p 상승한 수준이다.전년 동기 K-ICS비율인 164.9%와 비교하면 46.3%p 개선된 수준을 기록했다.K-ICS비율은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