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주 국민연금 CIO "작년 수익금 정부예산의 20% 수준…해외자산 비중 확대·대체투자 다변화"
서원주 국민연금공단 CIO(기금운용본부장, 기금이사)가 지난해 국민연금 성과와 관련, 장기투자자로서 해외투자 확대, 투자자산 다변화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서원주 CIO는 14일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열...
2024-03-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효성 조현준·조현상 사내이사 선임 '반대'
국민연금이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효성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7일 제3차 위원회를 열고 효성·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효성중공업 총...
2024-03-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2023년 수익률 13.59% 역대 최고…기금 적립금 1000조원 돌파
지난해 국민연금이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주식, 채권 동반 강세로 기금 운용 수익률이 13.59%를 기록했다.기금 적립금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2024-0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KIC, 美 주식 투자 성과…'매그니피센트7 효과'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국부펀드인 KIC(한국투자공사)(사장 진승호)가 지난해 미국 주식 직접투자에서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7) 효과'를 봤다.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
2024-0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11월까지 기금 운용수익률 9.88%…주식 강세
국민연금이 작년 연초부터 11월까지 주식 시장 강세 등에 힘입어 10% 가까운 기금운용 수익률을 냈다.이 기간 수익금은 92조원 규모로, 전년(2022년) 손실(-79조6000억원)을 만회했다.기금 자산 규모는 1000조원에 달...
2024-01-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내년 상반기 거래증권사 26곳 선정…NH·JP모건·UBS 등 탈락
자본시장 ‘큰손’으로 꼽히는 국민연금(NPS·이사장 김태현)이 내년 국내 주식 거래증권사를 선정한 가운데, NH투자증권·JP모건 등 대형사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쓴 고배를 마셨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
2023-12-26 화요일 | 전한신 기자
KT 김영섭호 출범 임박…대규모 인사 가능성
김영섭 KT 대표이사 내정자가 취임 후 대규모 인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직‧인력 효율화 작업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KT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
2023-08-2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금 개혁… 국민연금-기초연금 역할 재정립해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이 연금 개혁 논의 과정에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간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기초연금 기준 연금액이 급증하면서 두 제도 간 연계 감액 실효성이 낮아진 데다 소...
2023-07-0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금융연구원 “국민연금 개혁, 독일의 ‘리스터 연금’ 사례 참조해야”
한국금융연구원(KIF‧원장 박종규) 국민연금 개혁 방안으로 독일의 ‘리스터 연금’(Riester pension) 사례를 참조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연금 개혁에 있어 ‘사적연금 부...
2023-06-2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연금, 국민은행과 ‘모바일 전자 문서 활성화’ 협력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손잡고 ‘모바일 전자 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추진한다.지난 4일 열린 업무 협력식에는 김청태 국민연금 디지털혁신본부장과 성채현 국민...
2022-11-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