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사업·도시정비 '투트랙' 전략…유동비율 높이며 체질 개선
대우건설이 해외사업 비중을 늘리는 동시에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시도하며 건설업 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5-03-30 일요일 | 한상현 기자
삼성·현대·GS건설 등 대형건설사들, 선별수주 비중 '확대' 왜? [2025 도시정비 기상도①]
부동산 시장 침체로 미분양 적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는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실적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면밀히...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1위…10대 건설사 모두 1조 클럽 달성
최근 경기 침체 속에서도 10대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을 달성했다. 사업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선별수주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건축·재개발 조합들도 건설사의 상황을 이해...
2024-12-2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도시정비 뒷심…삼익맨숀 재건축 품으며 2.9조 수주 달성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일원에 위치한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연간 2조90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리며...
2024-12-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원 돌파…‘신반포2차·장세림’ 재건축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신반포2차아파트’,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하며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 2일현대건설에 따르면,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과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조...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도시정비 사업지 ‘주민 일상·풍경’ 담긴 사진기록집 제작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추억남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시정비사업으로 이주를 앞둔 주민들의 일상과 풍경을 사진 기록집으로 제작해 지역사회와 주민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을 계획이라고 8일 밝혔...
2024-10-0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4조 클럽' 입성한 현대건설, 1위 포스코E&C와 도시정비 왕좌전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돌파했다. 현재 도시정비 수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사는 포스코이앤씨로, 뒤늦게 4조 클럽에 입성한 현대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2024-09-1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도시정비 수주 속도 높인다…신반포 이어 부산에서도 낭보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3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일대 ‘다대 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주 신반포16차 재건축사업 수주 소식을 알린 것에 이어 2주 연속으로 ...
2024-07-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이앤씨, 재개발 대어 노량진1구역 품었다…공사비 1조927억 규모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7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노량진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조합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90%인 538표를 획득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노량진동 일대...
2024-04-28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재건축 앞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곳곳서 신고가 속출 [일일 아파트 신고가]
노후화된 주택이 많은 양천구 목동 부근의 재건축·재개발 열기가 돌면서, 목동신시가지 인근 아파트들에서 신고가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
2023-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여의도 1호 재건축 ‘공작아파트’ 시공사 선정…공사비 5704억 규모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위치한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소유자 전...
2023-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