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작년 매출 4조 돌파…영업익은 8.4%↓ ‘무료배달 경쟁 영향’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4% 감소했다. 무료배달 경쟁으로 인한 영업비용이 증가한 탓이다. 4일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2025-04-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퇴직연금 1100억원 미납 “차질없이 적립해나갈 것”
홈플러스는 4일 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단기 유동성 제약으로 2025년 적립 예정이던 퇴직연금 사외 적립금을 미납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미납 적립금의 3분의 1을 먼저 납입하고 나머...
2025-04-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펫펨족·예비부부 온가족 모두 즐기는” 신세계, ‘랜더스 쇼핑페스타’ 4일 시작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 ‘랜더스 쇼핑페스타(이하 렌쇼페)’가 4일 시작한다. 개막과 동시에 한우, 계란, 피자, 가전제품 등 꼭 사야 할 ‘스타템 TOP100’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랜더스 쇼핑...
2025-04-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경남 김해서 약 1450명 추가 고용...단일 기업 ‘일자리 창출’ 최대
쿠팡은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서 약 145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신규 채용 인원의 40%를 2030 청년층으로 채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쿠팡...
2025-04-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24시간 만나는 온라인 ‘랜더스 쇼핑페스타’…신세계 이커머스 3사 총출동
신세계그룹 대표 이커머스 SSG닷컴, G마켓, W컨셉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에서도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단독 상품과 브랜드별...
2025-04-0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티메프’ 해결 갈 길 먼데…사재 털겠다던 구영배 대표는 사업 재개?
지난해 하반기 유통업계를 뒤집어 놓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입점 판매자는 물론 소비자, 여행·티켓·이커머스업계 그리고 PG사와 카드사 등이 연쇄적으로 피해를 봐야만 했다. 피해 규모는 무려 1조 원...
2025-04-0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전단채피해자, 집단 고소 예고 “MBK 10일까지 해결책 제시하라”
홈플러스 전단채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홈플러스 경영진에게 10일까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집단 고소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예고했다. 전단채피해자 비대...
2025-04-0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오카도 합작” AI가 대신 장보는 ‘롯데마트 제타’ 앱 출시
롯데마트는 온라인 그로서리 쇼핑 전용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 제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미래 전략을 온라인 그로서리로 삼고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의 경쟁...
2025-04-0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더현대 글로벌’, K브랜드 앞세워 일본 시장 본격 공략
현대백화점의 K브랜드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던 K브랜드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반응을 토대로 올해는 행사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현지 시...
2025-04-0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지그재그,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 론칭 ‘2030여성 겨냥’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고감도 브랜드 편집숍 ‘셀렉티드(SELECTED)’를 정식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2030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25-04-0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티메프’와 다르다는 발란, 기업회생 신청…M&A 가능성 ‘불투명’
지난주 정산금 미지급으로 논란이 됐던 명품 플랫폼 발란이 결국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티메프(티몬·위메프)사태’와 선을 긋고 있지만, 자꾸만 바뀌는 말에 피해자들의 화를 오히려 더 키...
2025-04-0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배달의민족, 4월 한 달 ‘픽업’ 론칭 프로모션 전개
배달의민족이 본격적인 ‘픽업’(구 포장)활성화에 나선다. 배달비, 배달팁 부담이 없는 픽업을 통해 업주와 고객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2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
2025-04-0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무위 야3당 “홈플러스·MBK 대국민 사기극, 구체적 변제안 마련하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3당 의원들은 2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변제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오는 10일까지 구체적인 변제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국회 청문회를 개최하겠다고...
2025-04-0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면세점, 경영 효율화 추진…동대문점 폐점·조직 효율화도
현대면세점이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 국내 면세업계가 일제히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와 매장 축소, 희망퇴직 실시 등 체질 개선을 나선 가운데 현대면세점 역시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체질개선에 돌입한다. ...
2025-04-0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On the Same Boat with Alibaba? Shinsegae Still Has a Long Way to Go
Shinsegae Group has entered into a strategic alliance with China’s Alibaba Group, drawing significant attention. As a partnership between one of South Korea’s leading retail giants and China’s larg...
2025-04-0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알리바바와 한배? 신세계, 갈 길이 멀다
신세계그룹이 중국의 알리바바그룹과 전략적 동맹 관계를 맺어 화제다. 국내 대표 유통 기업 신세계그룹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만남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같은 화...
2025-03-3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큰손 유커가 온다”…다이소·올영에 밀린 면세점, 반전 기대해도 될까
최근 몇 년간 고전하던 면세업계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정부가 올 3분기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에 대한 비자 한시 면제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다. 경기침체, 고환율, 여행패턴 변화 등 여러 가지 악조...
2025-03-2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팀무신사, 경북 산불 피해에···물품 지원 이어 성금 1억 추가 기부
팀무신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한다. 입점 브랜드와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더해 회사 차원에서 1억 원을 기부한다. 28일 팀무신사에 따...
2025-03-2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정산금 지연’ 발란 최형록 대표 “이번주 내로 실행안 확정, 내주 대면 소통할 것”
명품플랫폼 발란의 최형록 대표가 정산금 지연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주 안에 실행안을 확정하고 다음주에는 그간의 경위와 향후 계획에 대해 투명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2025-03-2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韓 경제 불확실성 여전…글로벌로 뻗어 나갈 기회”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 열린 ‘밀컨 인스티튜트 코리아 디너(Milken Institute Korea Dinner)’의 연사로 참석했다. 2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밀컨...
2025-03-2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벼랑 끝에 선 ‘머·트·발’, 발란 정산지연에 ‘명품街’ 악화일로
명품 플랫폼들의 위기설이 어제오늘 나온 이야기는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반짝 호황기를 누리다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기세가 확 꺾였다. 경기 침체로 인해 명품 수요가 확 줄어든 데다 팬데믹 때 쏟아부었...
2025-03-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SSG닷컴, 호남지역 첫 ‘새벽배송’ 시작
SSG닷컴은 CJ대한통운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쓱 새벽배송’을 광주광역시까지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부터 광주광역시 남구·동구 전역과 북구·서구 일부 지역 고객들은 오후 10시까지 새벽...
2025-03-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GS리테일, 경영주와 산불 피해 지역에 추가 구호물품 지원
GS리테일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돕기 위해 1만4000여개 긴급 구호물품 추가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해 영양군, 영덕군, 청송군, 안동시, 산청...
2025-03-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