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윤구 현대기아자동차 인사실장 부사장
김윤구 현대기아자동차 인사실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수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김윤구 신임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사회학을 전공했다. 현대건설 인사실장을 거쳐...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 부사장
이화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전무)이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부사장)으로 내정됐다.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수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화원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홍보팀을 거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겸...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이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장)으로 내정됐다.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수시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김창학 사장은 1960년생으로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연말 정기→연중 수시로 전환
현대차그룹이 27일 "연말에 실시되는 정기 임원인사를 연중 수시인사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등장한 지난해 9월부터 임원 수시인사와 연말장기인사를 병행해왔다....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이사 없애고 임원 4단계로 단순화...정의선 혁신 가속페달
'정의선 체제'를 맞이한 현대차그룹이 4월 1일부터 기존 6단계로 운영되는 임원 직급 체계를 4단계로 축소하는 임원 인사제도 개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현재 이사대우,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사...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사내이사 연임...SK㈜,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최태원 회장이 SK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SK㈜는 2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 수는 기존 4...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전세계 사업장에 SAP 클라우드 ERP 도입 추진 "사내DB 신속 공유하는 IT혁신"
현대·기아차가 고성능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사내 IT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통합 운영 환경 구축에 나선다.이를 통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추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SM6, LPG차 규제완화 '1호 판매'
지난 26일 LPG차량 규제 전면 완화 이후,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2.0 LPe가 1호 일반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일반판매 1호 LPG 모델 ‘SM6 2.0 LPe’를 구매한 주인공은 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 회장이다.르노삼...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엠엔소프트, 레벨3 자율주행 위한 '정밀지도' 양산 임박
현대엠엔소프트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지도 제작과 배포 체계 구성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지도의 핵심 경쟁력은 변경 정보를 신속하게 반...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 규제완화 승인...SK하이닉스 "환영"
SK하이닉스 등이 120조를 투자해 추진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이 수도권 규제를 넘어 속도를 내고 있다.산업통산자원부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요청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물량 추가...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렌탈-KT, IoT 기반 장기렌터카 종합관리솔루션 구축 위해 맞손
롯데렌탈과 KT가 렌터카 서비스-ICT 기술을 결합한 카라이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장기렌터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정비할 수 있는 IoT 기반 종합 차량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예...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소형SUV '베뉴' 4월 뉴욕오토쇼서 데뷔 "생애 첫차 수요 겨냥"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17일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SUV ‘베뉴(VENUE)’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베뉴의 데뷔무대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사용한 인터넷 생...
2019-03-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평택 지역 학생에 장학금 전달 "지역 상생에 노사가 한뜻"
쌍용자동차는 지난 23일 평택 본사에서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019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알렸다.이날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52명에게 ...
2019-03-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서울모터쇼] 현대차·SKT 개막식서 '모빌리티 비전' 공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2019서울모터쇼 개막식에 참가업체의 우수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키노트 스피치를 도입했다고 26일 알렸다. 기존 개막공연·영상브리핑·축사 등 행사성 위주 부문은 대폭 줄였...
2019-03-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씨드' 3종,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기아차의 유럽 전략형 모델 '씨드'가 다시 한 번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기아차는 해치백·왜건·패스트백 등 씨드의 3개 모델이 '레드 닷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 가지 타입의 모델이 모두 수...
2019-03-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행복얼라이언스 45개 기업, 아동문제 해결 위한 협력 약속...홍보대사에 배우 이연희 위촉
‘행복얼라이언스’가 26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2019년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행복얼라이언스는 대중 참여와 기업, 기관의 자원을 한데 모아 사회문제를 함...
2019-03-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플래그십' 팰리세이드,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현대자동차의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현대차는 팰리세이드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알렸다.구체적으로 팰리세이드는 레드 닷 디자인...
2019-03-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LPG 선점' 규제완화 첫날부터 SM6·SM7 판매 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완성차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일반형 LPG 모델을 내놓았다.산업통산자원부는 오늘(26일)부터 수송용 LPG연료 사용제한을 폐지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이에 ...
2019-03-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회장 "LG 경영이념 '고객 위한 가치창조'" 다짐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이 ㈜LG 주총을 통해 LG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되새기고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권영수 ㈜LG 부회장은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7기 ㈜LG 정기주...
2019-03-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곽호룡의 앗車차] '쌍용의 미래' 뷰티풀 코란도, 준중형SUV 시장 판 흔들까
티볼리와 렉스턴을 잇달아 성공시키면서 국내 시장 3위에 올라선 쌍용차가 올해 새롭게 타깃으로 삼은 쪽은 준중형SUV다. 쌍용차가 4년간 3500억원 개발비를 투입해 야심차게 완성한 '뷰티풀 코란도'가 지난 2월 출시...
2019-03-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내일부터 LPG차 일반인 구매가능
내일부터 누구나 LPG차량을 살 수 있게 된다. 또한 휘발유·경유차를 LPG차량으로 개조할 수 있게 된다.산업통산자원부는 수송용 LPG연료 사용제한을 폐지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오는 2...
2019-03-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신기술 적용한 데이터센터용 SSD 시연...2020년 상반기 상용화
SK하이닉스가 최근 2020년 상반기 상용화가 예정된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ZNS SSD' 솔루션을 시연했다.ZNS SSD는 데이터 관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SSD 대비 속도, 신뢰성 등이 30% 향상되고 수명은 4배 이상 늘어났다...
2019-03-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