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경품 증정 이벤트
Sh수협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텔 숙박권, 외식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골든위크(Golden Week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1-05-0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 혁신성장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달 31일까지 그룹의 혁신성장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신한금융은 그...
2021-05-0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농협은행 순익 4097억…작년 동기 대비 29.6%↑
농협은행이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4097억원을 기록했다.NH농협금융그룹은 자회사 농협은행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6% 늘어난 4097억원으로 집...
2021-05-0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노동자의 날 기념 ‘우수 사원 표창’
BNK경남은행이 ‘노동자의 날(5월 1일)’을 기념해 우수 사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경남은행은 ‘노동자의 날’을 맞아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이 창원시 진해구에 있...
2021-04-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국민은행, ‘친환경 에너지 해외 진출’ 위한 MOU 체결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에너지 공기업과 ‘친환경 에너지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 활성화를 위...
2021-04-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코로나19 적극 대응’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DGB대구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재난 방역 적극 참여와 지역사회 지원 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2021년 코...
2021-04-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캠코, 1319억원 규모 압류 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319억원 규모의 압류 재산을 공매한다.캠코는 오는 5월 3일부터 이틀간 온비드(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의 공매 정보를 통합한 포털) 누리집을 통해 1319억원 규모의 959건 물건을 공매한다...
2021-04-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기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7년 연속 우수등급’
기술보증기금이 지속적인 대고객서비스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7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기술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올해도 ‘우수등급’을 달성...
2021-04-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부산은행 순익 952억…작년 동기 대비 8.9%↑
부산은행이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952억원을 기록했다.BNK금융그룹은 자회사 부산은행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9% 늘어난 952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04-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10일 만에 20만좌 돌파
카카오뱅크의 새로운 상품인 ‘26주 적금’이 출시 10일 만에 20만좌를 돌파했다.카카오뱅크는 지난 19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 가능한 별도 상품인 ‘26주 적금’이 단일 상품으로 분리해 선보인 지...
2021-04-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산업인력공단과 ‘외국인근로자 인도적 지원 MOU’ 체결
하나은행이 ESG경영 차원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9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외...
2021-04-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경남은행 순익 532억…작년 동기 대비 12.2%↑
경남은행이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532억원을 기록했다.BNK금융그룹은 자회사 경남은행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난 532억원으로 집계됐...
2021-04-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결제원, 내달 26일 '디지털 지급 결제 세미나' 개최
금융결제원이 다음달 26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에서 온라인으로 디지털 지급 결제 세미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오픈...
2021-04-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금융사 최초로 사회 공헌사업 화폐 가치 공개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사회 공헌 사업의 효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해 사회책임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설립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20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
2021-04-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ESG 채권 발행해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채권을 회사채로 발행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지원한다.신보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7400억원 규모의...
2021-04-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금융, ESG경영 위한 '2021 글로벌 CSR 추진계획' 수립
농협금융이 '2021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ESG(환경·사회·지배 구조) 비전을 해외 사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2021 글로벌 CSR 추진계획'을 세웠다고...
2021-04-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EBS와 금융·교육 콘텐츠 융합 MOU
우리은행은 EBS미디어와 금융·교육 콘텐츠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경기도 고양시 EBS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금융과 교육 인프라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2021-04-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 기업 선정
KB금융그룹은 '2020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 부문 'CDP 코리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CDP는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2021-04-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2기 수료식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7일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기 대표 장학생 3명을 초청해 수...
2021-04-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신문 활용한 '에너지 일기 공모전' 개최
DGB금융그룹이 청소년의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강화를 위해 'NIE(신문 활용 교육) 에너지 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DGB금융은 친환경 교육 단체인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와 '제13회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 일기 공...
2021-04-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 CDP가 발표한 '2020 기후변화 대응' 최고 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가 발표한 '2020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28일 하나금융그룹에 따...
2021-04-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SC제일은행, 여성 청년 핀테크 창업가 육성 지원
SC제일은행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에서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2021-04-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광주은행 순익 521억…작년 1분기 대비 11.6%↑
광주은행이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521억원을 기록했다. JB금융그룹은 자회사 광주은행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늘어난 521억원으로 집계됐...
2021-04-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