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NHN KCP로 사명 변경
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박준석)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NHN KCP로 다시 태어난다. NHN KCP는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NHN한국사이버결제에서 NHN KCP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바뀐 사...
2023-03-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NHN KCP, 배달의민족 · 무신사에 애플페이 지원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 대표이사 박준석)가 배달의민족, 무신사에 Apple Pay(애플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NHN KCP는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에 맞춰 NHN KCP 주요 가맹점과 결제 시스템을...
2023-03-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NHN벅스, MINI 코리아와 협업한 ‘에센셜’ 플레이리스트 공개
NHN벅스(대표 왕문주)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코리아와 협업한 ‘essential; X MINI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
2023-03-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NHN KCP, 애플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작
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가 애플페이의 국내 공식 PG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NHN KCP는 애플페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사의 주요 가맹점과 함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NHN KCP는 지...
2023-03-2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NHN페이코, 꼼꼼한 중고차 구매 지원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 출시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와 대출 상품을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중고차 구매비서’는 중고차 차량 검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바조...
2023-03-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사 보수한도까지 확 줄이는 네이버
5년 만에 실적 부진을 기록한 네이버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이사들 보수 한도를 줄이기로 했다. 올해 경영 위기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초 예고했던 비용 효율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다.네이버...
2023-03-0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AI 컴퍼니’ 선언 SKT 유영상 "모든 고객이 AI 누릴 수 있는 세상으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가 K-AI얼라이언스 파트너사들과 함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모든 세대·기업·산업이 AI를 누릴 수 있도록 AI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
2023-02-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NHN페이코, 지출내역 분석 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 출시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이용자 지출 내역을 분석해 이용자 니즈에 맞는 최적의 카드상품을 추천한다. NHN페이코를 통해 결제 가맹점 및 업종별로 가장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NHN페...
2023-02-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 M&A 전문가 배재현·투자 전문가 정신아 대표 전면 배치 [2023 주총 이슈-카카오]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 후보로 재무전문가를 내세워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멜론 인수와 SM엔터테인먼트 등 굵직한 M&A(인수합병)을 이끈 배재현 투자총괄 대표(CIO)를 전면에 세우자...
2023-02-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NHN페이코, 금융 캘린더 론칭 ‘금융 탭’ 전면 개편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핵심 고객층인 2030 세대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금융 탭을 전면 개편하고 다양한 금융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 캘린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지난...
2023-02-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시행으로 가맹점 부담 가중 우려”
최근 감독당국이 간편결제를 제공하는 전자금융업자에 대해 적용되는 수수료 구분관리 및 공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선불충전방식을 이용한 간편결제가 증가할 전망이지만 수수료가 가맹점으로 전가될 가능성도 제...
2023-02-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NHN페이코, 기업 맞춤형 복지포인트 전용 카드 출시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직장인을 위한 기업 복지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기업 복지포인트 전용 카드를 출시하고 식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결제 사업 인프라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2023-02-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NHN벅스, GS25 도어투성수점에 ‘에센셜’ 콘텐츠 제공
NHN벅스(대표 왕문주)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GS25 도어투성수점에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에센셜)’을 활용한 음악 큐레이션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NHN벅스와 GS리테일...
2023-02-0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네이버 핵심기술 다 품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가 새롭게 합류한 파파고, 클로바CIC, 웨일, 네이버웍스 등을 중심으로 ‘팀네이버’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향후 이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네이버 서비스의 해외 진출 시 가교...
2023-01-1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NHN페이코, 카페 프랜차이즈 ‘더벤티’ 앱 내 배달 서비스 도입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벤티’ 앱에 배달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 솔루션 ‘멤버십 클라우드’과 ...
2023-01-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코 선불충전금 잔액 465억 순증 [간편결제 운영현황]
지난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NHN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불충전금 잔액이 전년 대비 465억원 순증했다. 카카오페이가 4413억원을 기록해 나머지 간편결제사 합산보다 많은 잔액을 보유하고 있...
2023-01-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사무실로 출근하세요"...IT 업계, 재택근무 종료 속속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IT 업계들이 올해 연이어 재택근무 체제를 종료할 방침이다.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임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위기에 선제저긍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2023-0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토끼띠’ 김동호·정우진 대표, 간편결제·소상공인 혁신 이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으면서 핀테크 업계에서는 1975·1987년생 CEO의 활약이 기대된다. 게임, 간편결제,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NHN의 정우진 대표는 글로벌 톱티어 테크 컴퍼니로 도약을 ...
2023-01-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편결제 앱은?…‘삼성페이’ 독보적 1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편결제로 ‘삼성페이’가 꼽혔다. ‘삼성페이’는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편결제 앱으로 꼽혔으며 신한카드의 ‘신한플레이’와 BC카드의 ‘페이북/I...
2023-01-0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총명하고 민첩한 토끼띠…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2023년 계묘년 위기 극복 경영인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계묘는 육십간지 40번째로 ‘계(癸)’는 검은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한다. 그래서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비록 작은 동물이지만 영리하고 재빨라 돌발상황...
2023-01-02 월요일 | 정은경, 홍지인 기자
[이사회] NHN
2022-12-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내년 3월 간편결제 수수료 첫 공시…30일부터 가이드라인 시행
오는 30일부터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가이드라인이 시행된다.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전자금융업자는 회계법인의 확인 절차 등을 거쳐 내년 3월말까지 각 홈페이지에 ‘결제수수료율’을 공시해야 한다...
2022-12-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63년생 토끼띠 홍은택 카카오 대표 “새해는 나의 해”
카카오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한 1년을 보냈다. 연초부터 리더십이 세 번이나 바뀌었다. 현재 카카오를 홀로 이끌고 있는 홍은택 대표가 자리를 잡은 지는 이제 겨우 두 달. 남궁훈 전 대표는 지난 10월 15일 판...
2022-12-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