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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보험 영업력 위축…‘다중법’ 특수에 기대
장기재물보험의 영업력이 전반적으로 위축세를 보였다. 전체적인 매출은 늘었지만 새로 계약이 체결돼 들어오는 초회보험료는 하락했다. 내달 22일로 만료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계도기간에 따...
2013-07-08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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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기 국내 보험피해 50억원 정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항공기의 착륙 사고와 관련해 빠른 시일 내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착륙 중 사고가 난 아시아나 항공기는 항공기 보험 1억3000만달러와 배상책임 22억5000만달러 등 총 23억8000만 달러의 항공보험에 가입했다.이 보험은 LIG...
2013-07-07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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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자산규모에서도 현대해상 추월
동부화재의 자산총계가 21조원을 넘어서면서 현대해상(20조원)을 추월했다. 매출, 시장점유율에서는 여전히 뒤처지고 있지만 운용자산과 이익수준에 이어 총자산에서도 앞서게 됐다. 한편 LIG손보도 매출, 시장점유율에서 동부화재를 바싹 추격하면서 2위권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손보업계에 따르면 FY2012(2012년 4월...
2013-07-03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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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출혈 영업 “갈수록 극심”
손해보험사들이 본연의 보험영업보다 자산운용에 의존하는 기형적 구조가 더 심화되고 있다. 보험영업손실이 악화되면서 투자영업이익으로 이를 메우는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는 것. 지난해 오프라인 10개사(삼성, 현...
2013-07-03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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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강수량 35mm 이상이면 ‘차량침수’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빗길 교통사고 및 차량 침수사고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 동안 강남구에서 발생한 차량 침수사고를 분석한 결과 차량침수 사고의 56.3%가 시간당 강수량 35mm 이상일 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 교...
2013-07-03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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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손보사들 볼륨 늘어도 수익 줄어
손해보험사들이 매출은 늘어난 반면에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적자로 전환된 곳도 있을 정도다.28일 공시(DART)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매출은 1조4067억원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7.2%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968억원으로 1.6%, 당기순이익은 722억원으로 2.8% 각각 하락했다. 현대해상도 매출은 7.1% 늘어난 8743억원...
2013-07-01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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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 상무 승진▲ 신채널본부장 윤민봉 ▲ 경영기획담당 신두철◇ 부장 승진▲ 강북본부지원부장 김호섭◇ 임원 전보▲ 기업보험부문장 조용일 ▲ 인사총무지원본부장 김갑수▲ 경인지역본부장 김종선 ▲ 개인보험부문장 심용구▲ 강북지역본부장 노재준 ▲ 보상1본부장 이재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상화 ▲ 경남지역본부장...
2013-06-28 금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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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S&P 신용평가 ‘A-’ 등급 획득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미국의 신용평가 기관인 S&P로부터 ‘A-Stable(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5년 이후 ‘BBB+’등급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를 한층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S&P는 현대해상이 업계 2위의 규모와...
2013-06-26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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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횟수 제한없이 암진단 시 보험금 지급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암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암보험인 ‘계속받는암보험’을 출시해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 생존률이 높아짐에 따...
2013-06-2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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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파생상품 판매 허용해야
이상기후 심화로 생기는 경제적 손실, 날씨변동성 보험으로 대비해야장외파생상품의 투기 위험성은 거래상대방 사전분석으로 억제 가능해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다양한 이상기후로 가정과 기업에 심각한...
2013-06-2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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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휴대폰·실손보험’ 꼼수 보험사 무더기 제재
금융당국에 신고 없이 휴대폰보험 약관을 임의로 변경한 보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또 실손의료보험의 통계관리 소홀로 부당하게 보험료를 산출한 곳도 제재조치를 받았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대폰보험의 운영실태 및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산출업무 적정성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화재, 현...
2013-06-20 목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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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손보사들, 무더기로 감독당국 “철퇴”
신고하지 않고 휴대폰보험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산출통계를 소홀히 했던 손해보험사들이 무더기로 감독당국의 철퇴를 맞았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한화손보 등은 이동통신사와 휴대폰보험 계약을 체결하면서 금감원에 제출한 내용가 다르게 계약해놓고 변경된...
2013-06-20 목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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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손해율 벌써 ‘위험수준’…보험료 인상 거론돼
장마·태풍·휴가철 등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증하는 시기를 앞두고 벌써부터 손해율이 80%중후반대를 넘어서고 있어 손보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본격적으로 손해율이 높아지는 7, 8월 상승분을 감안할 경우 보험료...
2013-06-19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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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보험’ 활성화? 여전히 지지부진
날씨보험 활성화를 위해 보험업계 및 감독당국, 학계의 보다 적극적인 행보가 요구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자연재해 발생률이 빈번해 지면서 날씨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날씨보험시장 성장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이기 때문. 지난 13일 보험연구원과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
2013-06-17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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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계속받는암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는 암보험상품인 ‘계속받는 암보험’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개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그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도록 인정하는 제도로, 현대해상은 2006년 닥터코리...
2013-06-17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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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제4회 어린이교통안전 음악대회’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12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는 지...
2013-06-13 목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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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다가오는 100세 시대, 은퇴준비 어떻게?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속도로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더 이상 ‘100세 시대’라는 말도 낯설지 않다. 이처럼 평균수명이 늘어난데 비해 은퇴시점은 빨라지고 있어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국민적 불안...
2013-06-09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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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시장 경쟁 치열…진화하는 ‘암보험’
최근 대형보험사들이 잇따라 암 전용상품을 출시하면서 암보험 시장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전망이다. 보험업계는 손해율 악화로 판매를 한번 중단했던 만큼 시장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보다 새로운 상품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암전용 상품들이 새롭게 출시되는 것은 저금리 지속에 따라 보장성보험 확보가 무엇...
2013-06-06 목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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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계속 받는 암보험’ 출시
현대해상(대표 이철영, 박찬종)은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암 진단시 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속 받는 암보험’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현재 판매중인 암보험은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발생한 암까지만 진단금...
2013-06-03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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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제휴카드로 다양한 할인 혜택 받는다
올해 초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폐지되거나 축소됨에 따라 보험사들이 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무이자 할부혜택을 대신할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평균 50~60만원 가량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데 목돈을 일시에 납부하는데 부담을 느낀 고객들의 불만이 잇따르...
2013-06-03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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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들, 현장출동에 전속비중 높여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현장출동서비스(이하 현출)에서 전속비중을 높이고 있다. 가입자의 입장에선 외주업체 직원과 손보사 직원을 구별해 보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해서다.지난달 26일 메리츠화재는 현장조사역 1기 발대식을 가졌다. 현장조사역은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현장으로 출동해 고객안심, 사고조...
2013-05-27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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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현장출동서비스 전속비중 높인다
손보사들이 위탁을 많이 했던 자동차보험 현장출동서비스(이하 현출)에서 전속비중을 높이고 있다. 사후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목적인데 가입자들이 외주업체 직원과 손보사 직원을 구별해 보지 않기 때문에...
2013-05-27 월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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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보험'이라고 아시나요?
보험은 보통 사고나 질병을 보장한다. 보장하는 범위는 사람의 경우 치료나 수술에 필요한 돈 또는 사망위로금이고 자동차 같은 물건일 경우엔 손해액일 것이다. 그런데 가장이 입원했을 경우엔 치료비 외에도 생계가 문제가 된다. 소득보장보험은 여기에 착안해 생활비를 지급하도록 만들어진 보험상품이다. 지난 4월 4일 ...
2013-05-16 목요일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