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상복합 1만8557가구 공급 예정…광역시 증가‧수도권 감소
수도권 지역에 공급이 많았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올해는 대구, 부산 등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주상복합아파트는 올해 1만8557가구가 분양 예...
2020-04-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1분기 1순위 청약자 65만명…비규제 지역 크게 늘며 서울쏠림 완화
지난 1분기 신규 분양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많은 청약자가 몰리며, 2분기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정국에도 불구하고 미래가치가 높고, 청약접근이 수월한 수도권 및 광역시 내 비규제지역으로...
2020-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TX-C, 7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비규제 풍선효과에 의정부 부동산 시장 '꿈틀'
의정부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GTX-C노선, 7호선 연장선 등의 광역교통망 호재와 함께 비규제 풍선효과가 더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의정부시는 올 상반기 대형건설사들의 공급이 이...
2020-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업계 첫 1조 원 돌파…작년 동기대비 약 2배 실적
작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의 현대건설이 지난 24일(금) ‘서울 장위11-2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25일(토)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에 선정되며 올해 업계최초로 누적수주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2020-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시장으로 입증된 대규모 개발지 상업시설 활기…주택수요 확보 지역 완판행진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에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가치가 입증된 일부 대규모 개발지 내 수익형 부동산들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불리는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
2020-04-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1분기 신규수주 9조 9312억원…연간 수주 목표 약 40% 달성 기염
현대건설이 2020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4조 589억원, 영업이익 1,653억 원, 당기순이익 1,965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전했다. 수주 실적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카타르 루사...
2020-04-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연결), 2020/1Q 영업이익 1,653.4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4 14:00](잠정) 현대건설(연결), 2020/1Q 영업이익 1,653.47억원4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0,588.64억원(전년대비 4.7% 증가),영업이익은 1,653.47억원(전년대비 -19.4% 감...
2020-04-24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건설, 토목·발전사업 설계분야 경력직 채용…서류접수 내달 5일까지
현대건설이 토목·발전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토목 TBM설계, 발전설계(기계) 등이며, 내달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
2020-04-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4분기 중대형상가 수익률 1.69%…한국감정원 신표본 집계 이후 최대치
전국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이 한국감정원의 신표본 집계이후 가장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3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9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0대 건설사 오피스텔, 2분기 전국 각지에서 공급…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눈길
올 1분기 오피스텔 분양 성적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가운데서도 10대 건설사가 참여한 오피스텔의 청약에는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유튜브에 빠지다①] 현대건설 ‘힐스 캐스팅’, 힐스테이트 단지 다양하게 조명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은 오늘날 기업들에게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건설사들은 자사의 브랜드 아파트명을 앞세운 공식 채널을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론칭하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
2020-04-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전망] 현대건설, 코로나19 여파 불구 해외 성과 실적 이끌어
현대건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겠지만, 해외 성과가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881억~1987억원으로 추...
2020-04-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SK건설 등 주요 건설사, 지식산업센터에 자체 브랜드 도입 활기
브랜드 불모지로 여겨졌던 지식산업센터 시장에 브랜드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각 건설사들이 차별화 전략으로 지식산업센터에 자체 브랜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단...
2020-04-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전평형 1순위 청약 마감…경쟁률 최고 72대 1
대구 지역의 프리미엄 단지로 기대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이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14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84㎡ △99㎡ △107㎡...
2020-04-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TX A∙B∙C노선 개발 본격화…높아진 기대감에 GTX주변 부동산 상승세
정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가 수도권 부동산 판도를 바꾸고 있다. 실제 GTX노선이 개발이 예정된 곳은 관심과 기대감이 상승하며 집값이 크게 오르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2020-04-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희소성 커지는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2분기 1만여 가구 분양
수도권 택지지구 공급 물량이 점차 줄어 들며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내 수도권 택지지구 내에 1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내 경기·인천 택지지...
2020-04-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전 부동산 시장에 부는 트램 효과…역세권 주변 부동산 상승세 뚜렷
대전 부동산 시장이 트램을 따라 들썩이고 있다. 실제 트램 노선과 인접한 단지는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고, 역 주변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는 높은 청약률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숙원사업이...
2020-04-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전임강사 경력직 모집…서류접수 30일까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전임강사 경력직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전기, 품질, 설비 등이며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
2020-04-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국토부 장관도 강조한 '스마트 건설', 똑똑한 아파트 뜬다
최근 정부가 첨단시스템을 활용한 건설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분양시장에서도 자체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건설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기술 업계 간담회에...
2020-04-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대구 프리미엄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4월 분양 예고
현대건설은 4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235-1번지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
2020-04-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TX·광역버스 등 교통 호재 예정지, 분양수요자 관심 집중…수원·속초 주목
광역교통망이 신설되는 지역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 시장에서 광역 교통 호재는 집값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단지 사업 추진의 소리만 들려도 그 지역의 땅값 상승 등...
2020-04-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틈새 파고든 ‘주거용 오피스텔’ 상승세…비규제 주거 상품으로 각광
주거용 오피스텔이 빈틈을 파고든 틈새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규제를 피한 주거상품인 동시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연이은 규제로 신규 아파트의 구매가 ...
2020-04-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주목 이 지역] 정부 규제 강화 속 인천 등 비규제 지역 눈길
문재인 정부 4년차가 출범한 가운데 정부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인천 등 비규제 지역으로 부동산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20일 정부가 수원시 3개구 등 조정대상지역을 5곳 추가하고, 전국 조정대상지...
2020-04-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