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우리카드, 누적 순이익 1750억 · 전년比 63.6%↑(상보)
우리카드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175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3.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자산도 25.92% 증가한 1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7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우리금융, 순익 7786억…”수익창출력 다변화“(상보)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778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분기(7526억원)보다 3.45%증가한 778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4802억원) ...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농협생명 누적 순이익 1142억 · 전년比 77.5%↑ (상보)
NH농협생명보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142억원을 기록했다.25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5% 증가했다.NH농협생명 영업이익은 2173...
2021-10-2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농협손해보험, 누적 순이익 876억 · 전년比 78.2%↑(상보)
NH농협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876억원을 기록했다.25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8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2% 증가했다.NH농협손보 관계자는 "보유계약...
2021-10-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저축은행, 누적 순이익 167억원 · 전년比 13.6%↑(상보)
NH저축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3.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누적 순이익은 168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20억원이 늘어나며 13.51% 증가했...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NH농협캐피탈, 누적 순이익 908억 · 전년比 102.67%↑(상보)
NH농협캐피탈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9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02.6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누적 순이익은 914억원을 달성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462억원이 늘어나며 102.21%...
2021-10-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보험연구원 "즉시연금 소송, 산출방법서 약관 포함 여부가 판결 달리해"
즉시연금 관련해 판결이 다르게 난 요인이 산출방법서 약관 포함 여부라는 지적이 나왔다.24일 백영화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즉시연금보험 관련 최근 판결 검토'에서 "산출방법서 상 연금월액 계산 관한 부분이 보...
2021-10-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0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상품 주목
10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가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적금상품 특판에 나서면서 수신고를 확보해나가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2021-10-24 일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비은행 사업영역 확대… 연내 ‘순익 3조 클럽’ 기대
하나금융그룹이 당초 예상대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두며 ‘3조원 순익 클럽’에 다가섰다.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자산이 증가했고, 비은행 부문에서 수수료 수익이 늘었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2021-10-23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저축은행, 당기순이익 73억·전년동기比 45.2%↓(상보)
하나저축은행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5.2%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하나저축은행의 지난 3분기 이자이익은 22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9.4% 증가했으며, 일반영업이익은 228억...
2021-10-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캐피탈, 누적 순이익 1931억 · 전년동기比 51.9%↑(상보)
하나캐피탈이 올해 3분기 누적순이익 19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66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에 대해 51.9% 증가한 수치다. 하내캐피탈의 지난 3분기 이자이익은 2795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수료이익 5...
2021-10-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카드, 누적 순이익 1990억 · 전년동기比 73.9%↑(상보)
하나카드가 올해 3분기 순이익 19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결제성 수수료 수익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73.9% 증가한 수치다. 하나카드의 지난 3분기 이자이익은 762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수료이익 6122억원, 기타영업이...
2021-10-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손보, 순이익 6억원…흑자 달성 지속(상보)
하나손해보험 3분기(7~9월) 순익이 6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 3분기 순익은 6억원, 누적 3분기 순익은 59억원이다. 하나손보는 작년까지 적자를 지속하다 올해부터 흑자...
2021-10-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생명, 순이익 19억원…전년동기比 84.4%↓(상보)
하나생명 3분기(7~9월) 순익이 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하나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3분기 순익은 19억원, 누적 3분기 순익은 228억원이다. 누적으로는 전년동...
2021-10-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은행, 순익 6940억…기업대출 중심 이자이익↑(상보)
하나은행이 올해 3분기 69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분기(6775억원)보다 2.4% 증가한 69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2021-10-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첫 인적쇄신…부원장 3명 교체,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금융감독원 부원장 4명 중 3명이 교체됐다. 지난 8월 정은보 금감원장 취임 후 첫 임원인사로 인적쇄신 신호탄이다.신임 수석부원장(총괄·경영 담당)에는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그리고 신임 부원장에 김종민...
2021-10-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B생명, 순손실 71억원...전분기比 24억원 개선(상보)
KB생명보험은 2021년 3분기 7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24억원 개선된 수치다.21일 'KB금융지주 2021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생명 당기순손실은 71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손실이 지...
2021-10-2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B저축은행, 순이익 79억…전년동기 2배 이상 증가(상보)
KB저축은행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9.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이익만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푸르덴셜생명, 순익 632억원..."보증준비금 증가에 전분기比 21%↓"(상보)
푸르덴셜생명은 보증준비금이 증가한 탓에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632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803억원) 대비 21.3% 감소한 것이다.21일 'KB금융지주 2021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당기순이익은 6...
2021-10-2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B캐피탈, 순이익 629억…전년比 52.3%↑(상보)
KB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62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KB캐피탈의 지난...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B손보, 순익 1263억원…"투자익 확대 영향"(상보)
KB손해보험은 투자펀드 배당이익이 증가하고, 희망퇴직 비용 영향이 소멸해 올 3분기 당기순이익(1263억원)이 전분기 대비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KB금융지주 2021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손해보...
2021-10-2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B국민카드, 당기순이익 1213억…전년比 32.7%↑(상보)
KB국민카드가 지난 3분기에 카드론 및 할부금융 중심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KB국민카드는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21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2.7%...
2021-10-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KB금융, 순익 1조2979억…“사업 다각화 효과”(상보)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1조29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KB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분기(1조2043억원)보다 7.8% 증가한 1조29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1조16...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