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회장, 리딩탈환 ‘묘수’ 비은행 원신한 전략 집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강화와 계열사 시너지 전략을 통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다음달 초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생명보...
2022-05-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분양 이어 수주까지 냉기류…재개발 업계에 무슨 일이
지난해까지만 해도 뜨겁게 타오르던 부동산 시장에 뜻밖의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찾아오며 과도하게 풀렸던 시중유동성이 회수 움직임으로 돌아서자 분양시장이 먼저 얼어붙었다. 여기에 세계...
2022-05-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인터뷰] 이현규 한국투자증권 IB2본부장 “능동적인 IB딜 바탕으로 전통강호 지속” [초대형IB 열전 (5)]
대형 증권사들이 자본확충으로 몸집을 키우고 IB(기업금융) 수익기둥 역할에 힘을 싣고 있다. 초대형IB(NH, 미래, 삼성, KB, 한투)의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을 들어본다. 〈 편집자주 〉“담당 커버리지(coverage) 기...
2022-05-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섭 LG CNS호, 디지털 바람 타고 쾌속 순항
LG의 IT서비스 기업인 LG CNS(사장 김영섭)가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전환(DX)을 주도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 IPO(기업공개)를 추진해 얼어붙은 투자심리까지 녹이겠다는 의지다.LG CNS는...
2022-05-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디지코’ KT 구현모 “매출·이익 쑥쑥” 취임사 이뤘다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 3년간 외친 ‘디지코(DIGICO, 디지털 플랫폼 기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KT는 올해 1분기 12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T는 1분기 매출액 6조2777억 원, 영업이익 6266억 원을...
2022-05-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장윤석 대표 “모든 걸 다바꿔” 티몬 살릴까
티몬(대표이사 장윤석)이 대대적 변신을 통해 이커머스 1세대로서 자존심을 지킨다. 최근 100% 성과제를 도입한 티몬이 급여체계도 혁신했다. 티몬이 따르면 이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제도로, 성과에 따...
2022-05-3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형제’ 반도건설·IS동서, ‘친환경’ 앞세워 성장세 [대기업 반열 오른 건설사들 ②]
최근 중견 건설사들이 자산총액이 5조가 넘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속속 지정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8곳 중 절반이 건설과 부동산업에 속하는 기업이었다. 올해는 2곳이 대기업으...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C제일은행, 마이시그니처통장 최고 연 2% 금리 ‘눈길’
SC제일은행(행장 박종복)은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의 가입 첫 거래 고객에 최고 연 2.0%(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입금 건 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두 달 뒤부...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국앤컴퍼니·하나마이크론·KH바텍
◇ 한국앤컴퍼니(대표 조현범·안종선)-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한 2698억원을 거뒀지만, 영업이익은 34.7% 감소한 440억원 기록.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OPM‧Operating Profi...
2022-05-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NH저축銀 5.00% 제공
5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NH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2-05-2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체크카드 연계 혜택 제공
5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5-29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200%룰 여파 대형GA 실적 감소·불완전판매율 개선
1200%룰 여파로 대형GA 실적이 감소했지만 불완전판매율은 개선됐다.26일 보험대리점협회가 2021년 하반기 경영공시를 통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설계사수 500인 이상) 조직, 실적, 불완전판매율 등 경영현황을 분석...
2022-05-28 토요일 | 전하경 기자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2.66%…국내외 증시 하락 영향권
국민연금 올해 1분기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시장 하락과 금리상승을 피해가지 못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 기금운용본부는 2022년 1분기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수익률은...
2022-05-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취임 반년’ 정준호 롯데百 대표, ‘강남 1등 백화점’ 만들기 드라이브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 대표가 ‘강남 1등 백화점’ 만들기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올해 초 MD(상품기획)본부를 개편한데 이어 최근 MD본부 사무실을 삼성역 인근으로 이전시켰다. '백화점의 꽃'이라...
2022-05-2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유가 2000원 시대…항공업계, 유류비 부담 가중 “실적 개선 걸림돌”
올해 들어 국내 유가가 가파르게 상승, 리터당 2000원 시대가 열린 가운데 올해 여객 노선 회복 여파로 실적 개선을 기대했던 항공업계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발생했다. 화물 호조와 여객 노선 회복으로 올해 1분기...
2022-05-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뉴욕증시 상승, 나스닥 2.7%↑…테슬라 '칠백슬라' 회복
뉴욕증시는 우려했던 소매기업 분기 실적 호조에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테슬라 등 개별 기업들의 호재도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높였다.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2022-05-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엔데믹 도래하자…CJ프레시웨이, 올해 외식 식자재 매출 4.7%↑
외식 경기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의 지난 1~4월 외식 식자재 누적 매출액이 2019년 동기간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
2022-05-27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지난해 영끌·수주호황 후유증 우려, 실수요자·건설사 모두 한숨 [기준금리 1.75%]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며 금융당국이 시중유동성 회수 움직임에 나서면서, 연달아 올라가는 기준금리로 인한 건설부동산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오전 2022년 5월 통...
2022-05-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증권사 감익 압력…뛰는 금리에 충격파 불가피 [기준금리 1.75%]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75% 시대로 진입하면서 증권업 업황 전망도 흐림을 나타내고 있다. 금리 상승은 직접적으로 증권사 채권운용 수익 감소 가능성으로 연결된다.또 증시 둔화로 주식 거래대금이 썰물처럼 밀려나...
2022-05-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의운세] 5월27일(금) 띠별·생년, 별자리 운세
▼ 5월27일 띠별 생년 운세쥐띠 : 역경 없이 보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운세이다.1948년생,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부귀와 공명을 남부럽지 않게 누릴 것이다.1960년생, 단시일 내에 목표에 두었던 것을 성취하려 하지...
2022-05-27 금요일 | 이창선 기자
태양광 주식이 뜬다… SDN, 상한가 [마감시황]
태양광 관련 업체들의 주식이 ‘호가’를 달리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태양전지판 등을 공급하는 SDN(대표 최기혁)은 26일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 장외 주식거래 시장 코스닥(KOS...
2022-05-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넥슨 프로젝트 D, '베일드 엑스퍼트'로 명칭 확정…9일 베타 테스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정식 명칭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넥슨은 이날 베일드 엑스퍼트’의 ...
2022-05-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美 하워드 슐츠, 지하철역 테이크아웃 스타벅스 매장 본다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 이하 스타벅스)가 지하철역에 처음으로 매장을 냈다. 이에 일각에서는 스타벅스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출점 전략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스...
2022-05-2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