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파동·분양연기 풍파, 시련의 건설업계 [상반기 건설부동산 결산- 건설]
건설업계의 2022년 상반기는 예기치 못한 악재에 뒤덮인 ‘고난의 행군’으로 요약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숨통이 트이나 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발발한 전쟁으로...
2022-07-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고금리 시대, 재계 상환능력은?-정유사] 에쓰오일. 1Q 이자보상배율 56 ‘압도적’…‘비전 2030’ 추진 동력 마련
“고환율·고금리·고유가 악재가 장기화하고 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고되면서 기업들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이자보상...
2022-07-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5월 법인카드 7조 더 긁었다…기업실적 개선에 법인세 납부 증가
지난 5월 법인카드 이용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법인세 납부금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음식점 업종 이용고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2-07-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통화긴축에 국내 채권금리 상승…외인 채권 보유잔고 최고치
6월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연준(Fed)의 자이언트스텝(0.75%p) 금리 인상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큰 폭 상승했다. 6월 채권 발행규모는 통안증권, 국채 등이 감소하면서 전월대비 줄었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
2022-07-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지난해 결함 보상(리콜) 총 3470건...공정위 "증가폭 5년 내 최대"
지난해 결함 보상(리콜)은 총 3470건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은 해당 수치 증가폭이 5년 내 최대라고 설명했다.공정위는 11일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 등의 2021년 리콜 실적을 분석해 발...
2022-07-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영증권 “삼성전자 목표가 8만9000원… ‘반도체, 부진한 세트 상쇄’”
최근 상반기 실적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3% 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인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를 두고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목표주가 8만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아직 증권...
2022-07-1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AA+’ 신용등급 확보…“IPO·경영성 확보 덕”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나이스신용평가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로 D등급부터 AAA 등급까지 총 10등급으로 기업의 신...
2022-07-1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주현호 금융위 출범 임박…고금리·고물가·고환율 대응 과제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임명 34일만에 오늘(11일) 공식 취임할 전망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공식 취임할 경우 취임하자마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경제위기에 대응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11...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3연임 청신호’ 조용병 회장, 복수 부회장직 도입하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사법 리스크 악재를 털어내면서 3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이 부회장 신설 등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후계 구도를 구축...
2022-07-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정영채, 80년대생 앞세워 IPO 왕좌 되찾는다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통하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시장 왕좌를 되찾고자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주식자본시...
2022-07-1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임진구·정진문·정길호 대표, ‘장수 CEO’ 비결은 실적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와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등 저축은행 업계를 대표하는 ‘장수 CEO’가 올해도 연임에 성공했다. 세 대표 모두 6년 이상 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최대 실적...
2022-07-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리 인상기…회전식·특판 예금으로 목돈 관리
금리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적용 금리가 주기적으로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 주목받고 있다. 회전식 정기예금은 미리 정해둔 일정한 주기로 금리가 바뀌면 이를 반영해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
2022-07-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SDI 최윤호, 유럽 발판으로 ‘나홀로 고성장’
삼성SDI(대표 최윤호)가 지난 2분기 국내 배터리 3사 가운데 나홀로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10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SDI가 올해 2분기(4~6월) 매출이 전년 동...
2022-07-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기환 KB손보 대표, 수익 강화 장기인보험 드라이브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신계약 가치 제고 등 수익 강화를 위해 장기인보험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내년 시행될 IFRS17 제도에서는 계약서비스마진(CSM)이 수익성 지표에 직결되는 만큼 1등 손보를 위한 페...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 ‘7조’ 롯데·GS ‘3조’…불황 무색한 도시정비 수주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파로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미 연준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빅 스텝’을 시사하고 있지만, 상반기 건설업계의 도시정비 수주 경쟁은 위축될 기미가...
2022-07-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차세대 원전사업 제휴 파트너 확대 박차 [건설사 탈탈원전 ② 현대건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는 반대로, 윤석열정부는 원전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지난 5년간 건설사들의 주요 사업에서 한 발자국 밀려나 있었던 원전사업이 다시금 힘을 얻고 있다. 본 기획에서...
2022-07-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부동산 ‘디벨로퍼’는 ‘개발업자’로
전통적인 건설업, 즉 ‘짓기만’ 하는 개념의 건설업만으로는 한계를 느끼는 건설사들이 늘면서, 이제는 지은 뒤 ‘관리’까지 건설사들이 도맡는 종합 건설업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이 같은 사업 형태를 가리켜 ‘...
2022-07-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에스디에스‧이마트‧일진하이솔루스 [주간추천종목-SK증권]
◇ 삼성에스디에스(대표 황성우)- 올해 2분기(Q‧Quarter)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6.4%, 7.4% 증가 전망- 클라우드(Cloud‧자원 공유) 수요 증가로 정보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
2022-07-1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다올저축銀 전주 대비 1.40%p 상승
7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7-1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7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리 5.4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2-07-1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7월 2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3.7%…산업銀 ‘KDB드림’
7월 2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71%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2022-07-09 토요일 | 김관주 기자
[7월 2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3.6%…산업銀 ‘KDB드림’
7월 2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61%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9일 금융감독원...
2022-07-09 토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