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에 ‘북적’…다시 찾는 증권사 ‘랩어카운트’
증권사 투자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랩어카운트(Wrap account)’에 다시 뭉칫돈이 모이고 있다. 변동성 장세에서 직접투자 대안으로 랩어카운트에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모펀드...
2021-10-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지분 인수’에 KT 등 18곳 참여
‘우리금융 지분 인수’에 18곳 투자자가 몰리며 우리금융지주가 ‘완전 민영화’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예금보험공사는 8일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투자의향서 접수 결과를 알렸다. 투자의향서(LOI)를 8일...
2021-10-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차백신연구소, 공모가 1만1000원 확정...12~13일 일반 청약
면역증강제 플랫폼 전문기업 차백신연구소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1000원(액면가 500원)에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 측은 최근 ...
2021-10-0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IPO 포커스] 아이패밀리에스씨 “화장품·웨딩 사업서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도약”
가수 출신 기업가 김태욱 대표이사가 이끄는 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패밀리SC)가 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콘텐...
2021-10-0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IPO 포커스] 차백신연구소 “세계 최초 상용화 치료백신 목표”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2023년 흑자 전환하고 2026년까지 파이프라인을 8개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연구개발에 강점을 둔 강한 체질의 회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오는...
2021-10-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불안한 코스피 3000선 "누적된 악재 순응해야 극복 가능"
증시 변동성 확대로 코스피 3000포인트가 위협받는 시점에서 누적된 악재들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5일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주식 : 누적된 악재에 순응해야 극복할 수 있다' 리...
2021-10-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ISA 양강’ 장석훈 vs 정영채, 주도권 싸움 ‘치열’
증권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장석훈 대표가 이끄는 삼성증권과 정영채 대표가 이끄는 NH투자증권은 ISA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이들은 더...
2021-10-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찬바람 안 불어도…‘미국 배당주’ 투심 몰이
국내 증시 변동성 국면에서 미국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찬바람 불 때 배당주’로 불리는 국내 배당주와 달리, 미국 배당주는 분기배당이 보편적인 만큼 ‘찬바람 안 불 때도’ 적립식 투자 이...
2021-10-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CFD 수수료율 0.07%로 인하…'업계 최저수준'
삼성증권은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으로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치를 통해 삼성증권의 CFD 거래수수료율은 0.07%로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원/달러 환율, 헝다 자회사 지분 매각에 일단 진정…1181.8원 마감
급등세를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이 29일 1180원대 초반에서 하락 마감했다.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내린 달러당 1181.8원에 마감했다. 전일 1년만에 최고치를 찍은 원/달러 환율은...
2021-09-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자산운용,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29일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 중 매출액 상위 20개 종목 위주로 집중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업계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2021-09-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투자, 젠투펀드 투자자에 원금 40% 선지급 결정
신한금융투자가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젠투펀드’ 투자자에게 원금 40%를 미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이사회를 열고 ‘Gen2 파생결합증권(DLS) 신탁’ 투자자에게 ...
2021-09-2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법원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증권, 주가하락 손해배상 해야"
삼성증권이 2018년 '유령주식' 배당사고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손해액 절반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장찬 부장판사는 최근 투자자 3명이 각각 삼...
2021-09-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다시 주목받는 증권사 ETN...‘은(銀)' 선물 상품 출시 봇물
지난해 ‘마이너스 유가’ 사태로 차갑게 식었던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이 간만에 활개를 펴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백신 보급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가 맞물리면서 원자재 ...
2021-09-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IPO 미룬 카카오페이…공모가 유지·11월 3일 상장 목표
카카오페이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발맞춰 서비스를 개편하고 상장 일정을 3주 가량 연기하기로 했다. 공모가는 그대로 유지하며, 오는 11월 3일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다.카카오페이는 24일...
2021-09-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연휴 끝난 코스피, FOMC·헝다사태 속 3120선 '후퇴'…원/달러 환율은 급등폭 반납 '강보합'(종합)
추석 연휴를 마친 23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다.미국 연준(Fed)의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중국 부동산 재벌 그룹 헝다(에버그란데) 디폴트 위기 리스크 등 대외 이벤트가 일...
2021-09-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추석 이후 주식시장은 "단기 소음 소화…펀더멘탈 이슈 집중"
추석 연휴 기간동안 미국 연준(Fed)의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중국 헝다그룹 디폴트 위기 사태 등을 통과한 국내 증시가 기업실적 개선 등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
2021-09-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3) 삼성카드] 김대환 대표, 빅데이터로 파괴적 혁신 도모
카드업계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미래 금융에 대비하고 방대한 고객 정보와 가맹점 데이터를 AI와 접목해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4차 산업혁...
2021-09-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서학개미'는 쉬지 않는다…증권사들 추석 연휴 투심 공략 '풍성'
증권사들이 추석 명절 연휴동안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잡기에 공을 들인다.국내 주식시장이 휴장에 들어가지만 해외 증시는 24시간 돌아가는 만큼 해외주식 직구족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앞다퉈 배...
2021-09-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열흘 새 21.8% 급락...속 타는 ‘154만’ 카카오 주주들
정부와 금융당국의 온라인 플랫폼 및 빅테크 규제로 인해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네이버가 소폭 반등한 가운데, 카카오는 좀처럼 투자 심리가 회복되지 않는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2021-09-1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증권신고서 제출…10월 코스닥 상장 목표
친환경 반도체 공정장비 전문기업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이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05년에 설립된 지엔비에스엔지니어링은 친환경 반도...
2021-09-1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실리콘투, 일반 청약에 11조4759억원 몰려…경쟁률 1700대 1
K-뷰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가 일반투자자 대상 기업공개(IPO) 공모에서 11조4000억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청약 경쟁률은 1700대 1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균등배정을 통해 1주...
2021-09-1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코람코에너지리츠, 신세계프라퍼티와 주유소 개발…자산가치 상승 기대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코람코에너지리츠)가 신세계프라퍼티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리츠 소유 주유소를 대상으로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21-09-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