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안 팔리고, 금리는 오르고…분양 침체에 부동산PF 위기 가중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값 고점인식 및 고금리 등으로 인한 부동산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건설 공사의 마중물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도 연일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금융권의 부...
2023-04-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카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상품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
인천농협은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신용·체크 개인카드 2종으로 출시되며,...
2023-04-10 월요일 | 편집국
현대차·기아, 1분기 영업익 5조 전망 '나홀로 질주'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역대급 실적을 다시 쓸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전기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해야 ...
2023-04-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 운영사업자에 코나아이 선정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앞으로 '울산페이'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코나아이는 울산광역시 울산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코나아이는 오는 2025년까지...
2023-04-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마켓컬리서 최대 12% 적립해 주는 카드는?
BC카드(사장 최원석)가 국내 커머스 플랫폼 마켓컬리(사장 김슬아)를 운영하는 '컬리'에 특화된 카드를 선보인다. BC카드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컬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컬리카드'는 컬리에서...
2023-04-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동부건설, 전북대학교 외 2개교 시설개선 BTL 수주…403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교육시설 환경연구센터에서 발주한 ‘전북대학교 외 2개교 시설개선 BTL(임대형 민간투자)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403억원(부가세 별도)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18개월이다....
2023-04-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카드서 네이버웹툰 특화 카드 나왔다 [삼성-네이버 맞손]
삼성이 네이버와 손을 맞잡았다. 앞서 삼성페이X네이버페이 협업으로 국내 결제시장 공략에 닻을 올렸다면, 이번에는 네이버웹툰과 함께 본격적인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카드(대표 김대환)는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
2023-04-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컬리, 간편결제 서비스 ‘컬리페이’ 론칭…‘컬리카드’도 내놓는다
컬리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컬리페이’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BC카드와 손잡고 컬리 특화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인 ‘BC바로 컬리카드’(이하 컬리카드)도 출시한다. 컬리페이에 컬리카드를 등...
2023-04-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코스피, 4개월여 만에 장중 2500선 돌파…반도체주 상승
10일 코스피가 장중 2500선 위로 올라섰다. 4개월 여 만이다.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4 포인트 오른 2506.15에서 거래되고 있다.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22년 12월 1일...
2023-04-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이자장사 잘했네”…금융지주, 작년 순익 20조 돌파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회사들이 거둔 당기순이익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이자장사로 역대급 실적을 낸 은행 덕이다.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연결 기준)’에 따르면 국내 ...
2023-04-1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인카금융서비스, 2022년 ITA 아이슬란드 해외 컨퍼런스 성료
인카금융서비스(회장 최병채) '2022년 ITA 아이슬란드 해외 컨퍼런스'가 성료했다.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 ITA 해외 컨퍼런스’를 아이슬란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13일까...
2023-04-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안정식 M캐피탈 대표, 2년 연속 최대 실적 경신…건전성도 개선세
안정식 M캐피탈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장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안정식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과 함께 ‘내실 기반의 성장’을...
2023-04-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미래에셋, ETF·리츠 알짜 해외 운용사 인수로 수익 다변화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이 경쟁력 있는 해외 운용사 인수 전략을 지속하며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수익다변화를 이끌고 있다.올해 2023년 해외진출 20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은 한국의 금융영토 확장에...
2023-04-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40대 CEO’ 이승효·김승연, 증권가 새바람
증권가에서 가장 젊은 축에 속하는 두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가 혁신의 고삐를 당긴다. 이승효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와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다.두 회사 모두 정보통신 기술(IT·Information Tech...
2023-04-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1년 새 200개 줄어든 점포…은행들, 효율성 ‘고민’ [은행 영업점 변화 바람]
은행 영업점 축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 흐름에 따라 은행들은 디지털화에 주력하면서 운영 효율성 등을 고려해 점포 통폐합 등에 나서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점포 축소 움직임...
2023-04-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인터뷰] 조성범 NH농협카드 카드상품개발팀 과장 “혜택과 안전한 여행 제공 ‘zgm.휴가중 카드’ 설계”
“카드상품개발팀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팀’이다. 상품개발은 곧 카드사업의 집약체라고 볼 수 있다. 상품개발단계부터 다양한 파트와의 코워크(co-work)를 통해 경쟁력 있는 혜택과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자는 ...
2023-04-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위니아의 해결사’ 김혁표가 돌아왔다
위니아 매출 1조 신화를 이룬 김혁표 부사장이 1년 만에 위니아 대표이사로 돌아왔다. 그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표이사 임기 3년을 마무리했지만, 최근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니아 사업에 경고등이 켜지...
2023-04-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G 토레스·GM 트랙스 ‘눈물겨운 생존 비법’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점유율 90%를 차지한 국산차 시장에서 한국GM과 KG모빌리티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9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국산차 5개사는 내수 시장에서 총 14만814대...
2023-04-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플랜트, 친환경 특기 살려 세계 누빈다 [K-건설 영토확장 ④]
국내 주택사업이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함께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건설사들의 시선은 다시 해외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은 기존 텃밭이던 중동시장 외에도 미국·호주·유럽...
2023-04-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리모델링 명가’ 쌍용건설, 글로벌세아 시너지 새바람
지난해 말 글로벌세아 그룹의 품에 안긴 쌍용건설이 올해 모그룹과의 시너지를 토대로 리모델링 명가 재건과 해외시장 공략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먼저 김인수 쌍용건설 사장은 취임 직후 주말까지 반납...
2023-04-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게임회사 넥슨이 영화 ‘리바운드’에 투자한 이유는..."
코로나19가 물러가면서 게임사들 실적이 나빠지고 있다. 그런데 넥슨은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1위 게임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비결이 뭘까. 넥슨을 이끌고 있는 이정헌 대표는 “게임사가 미래에...
2023-04-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 추가 인수 타진…GA업계 M&A 가속화되나 外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피플라이프에 이어 GA 추가 인수에 나서고 있다. GA업계에서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독점 체제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
2023-04-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