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장보러 편의점 가” CU에 ‘득템’하러가는 이유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졌다. 그간 장을 보기 위해 대형마트나 SSM(기업형 슈퍼마켓), 전통시장을 방문했다면 최근에는 편의점으로 향하고 있다. 이젠 ‘편장족’(편의점에서 장보는 사람을 의미)이라는 신조어가 생...
2023-09-1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적립금 1위' 삼성생명 DC/IRP고객 정조준…퇴직연금 ETF 출시
퇴직연금 적립금 1위인 삼성생명이 퇴직연금상품에도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상품 다양성을 늘려 고객을 확보하고 디폴트옵션 발 머니무브를 노리는 은행, 증권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DB형에 강점을 가...
2023-09-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차전지 종목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 국내 첫 상장
올해 국내 증시를 견인했던 이차전지주가 최근 조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이차전지 종목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역방향) 상장지수펀드(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해 주목받고 있다.한국거래소(이사장...
2023-09-12 화요일 | 전한신 기자
공개되는 공급대책, 오피스텔 규제 완화 예고…"안정적 주택공급"VS"효과 미미할 것"
정부가 추석 연휴 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힌 주택공급 대책에 ‘비아파트 규제 완화’를 예고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연휴 전에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 업계에선 해당 대책에는 오피스텔 등...
2023-09-1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페놀 폐수 재활용' 논란 HD현대오일뱅크, 檢 기소에 반발
페놀 폐수를 불법으로 재활용, 과징금과 전현직 임직원이 검찰 기소를 받은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가 해당 내용에 반발하고 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함에 따라 해당 이슈는 연내 정유업계 최대 관심...
2023-09-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미국 보조금 없는 한국 전기차, 웃돈 주고 판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수익성 일부를 포기해가며 미국 전기차 점유율 방어에 나서고 있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 1대당 인센티브는 각각 2407달러, 1534달러를 기록...
2023-09-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대륙에서 열도로 향하는 아모레퍼시픽, 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권 사업 재편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적자를 낸 법인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은 자사 브랜드를 대거 론칭해 전체 사업 규모를 키우는...
2023-09-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식을 줄 모르는 로봇테마 관심에 두산로보틱스 흥행 '청신호'…운용사도 주목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코스피·코스닥이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로봇 테마에 대한 투자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로봇 업종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의 주가가 연일...
2023-09-11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사업전망 보고 중소기업 지원…은행 상반기 ‘관계형금융’ 9000억 공급
은행들이 사업전망 등이 양호한 중소기업 등에게 제공하는 ‘관계형금융’을 지난 상반기에만 9000억원을 공급하며 잔액이 15조원을 돌파했다. 관계형금융의 평균금리는 4.91%로 중소기업 대출 평균금리 대비 0.37%p...
2023-09-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78%…손보 빅4 점유율 85%
올해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8.0%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을 기록했다. 엔데믹 이후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손해율이 상승했지만,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
2023-09-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강남 18억원 고가아파트도 공동명의면 종부세 ‘0원’…세수펑크 부담 없나
올해는 서울 18억원 고가 아파트라도 1주택 부부 공동명의라면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에 공시지가가 18억원 이하인 강남 은마아파트, 반포 래미안 등의 고가 아파트의 종부세 부담이 큰 폭으로 줄...
2023-09-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홈플러스 PB, 몽골 시장 상륙 “K-푸드 세계화 박차”
홈플러스(사장 이제훈)은 자체 브랜드 PB(Private Brand) 상품이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시장 진출은 ‘홈플러스의 몽골 첫 수출’이라는 의의가 크다. 홈플러스는 서클 그룹과 계약을 체...
2023-09-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현대家 필두, K-건설 8년 만의 해외수주 최대치 경신 3가지 비결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범삼성·현대계열 건설사를 필두로 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가 8년여 만에 최대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월 해외건설 수주액은 219억3000만달러로 ...
2023-09-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증권가 “삼성전기, 3분기 기대치 부합…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기대”
증권가가 삼성전기(대표 장덕현)에 대해 글로벌 정보·통신(IT) 세트 수요 감소에도 매수 의견과 현재가를 상회하는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비중 확대에 따른 컴포넌트 사업부 실...
2023-09-11 월요일 | 전한신 기자
[2023 한국금융투자포럼] “서울 집값 상승은 시장논리”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더는 올리기 부담스러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준금리가 내려간다면 거래량이 살아나면서 가격은 다시 반등할 수 있고, 실제로 가격은 올라가고 있다”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고부자) 대표는 ...
2023-09-1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저쿠폰채는 ‘슈퍼리치’ 필수 아이템…절세효과 매력 [채권개미 시대 (상)]
증권사에서 리테일(소매) 채권을 사는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식개미와 대비되는 ‘채권개미’다. 금리정점론이 힘을 얻는 전환기에 ‘큰 손’으로 부상한 개인들의 채권투자 현황과 전망에 대해 들여다본...
2023-09-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자회사GA 확산, 삼성·한화생명 M&A…GA시장 재편 본격화 [제판분리 2년 현주소 (하)]
생보 빅3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진행한지 2년이 됐다. 출범 초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2년이 된 지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M&A 전략으로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에...
2023-09-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차 이동석 부사장, 진땀 나는 데뷔 무대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난항을 겪으며 파업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회사 노무 관리 사령탑인 이동석(59) 부사장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현대차는 정의선 회장, 장재훈 사장, 이동...
2023-09-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자유여행 같은 단체여행…하나투어 송미선 ‘매직’ 통했다 [여행을 바꾸는 하나투어 (상) 비스포크 여행]
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긴 코로나 터널을 지나 마침내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3년 6개월 만이다. 3년 전만 해도 최대 호황기를 누렸던 하나투어였다. 그러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 3년간 1000억원대 적자 폭에 ...
2023-09-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G마켓 전항일 “신세계 시너지 지금부터”
G마켓(대표 전항일)이 신세계 품에 들어온 지 3년차에 접어들었다. 누구는 그 사이 뭐 했느냐고 하고, 누구는 그 사이 뭘 할 수 있었겠느냐고 한다. G마켓 대답은 “이제 보여 주겠다”인 거 같다. 4분기 손익분기점...
2023-09-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오늘의운세] 9월11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7월27일 띠별 운세쥐띠 : 여러 가지 일로 인해 몸이 편안할 시간이 없겠다.1948년생, 토지나 가옥의 거래가 화근이 되어 송사에 시달린다.1960년생, 어려움에 대한 방법이 없으니 한발 물러나는 것이 필요하다....
2023-09-11 월요일 | 편집국
우대조건 없이 금리 높은 인터넷은행 예·적금 잡아라
최근 시중은행에서 금리 10%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이 출시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신용카드를 발급하거나 특정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등 충족하기 어려운 우대조건으로 실질적으로 높은 금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
2023-09-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보험사, 해외진출 위해 자금조달 등 규제 완화돼야” [보험은 지금]
최근 국내 보험사들이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보험산업은 1990년대까지 경제성장률을 크게 상회했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경제 성장률가 유사하거나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2023-09-10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