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도 ‘3兆 클럽’ 가입…이재근 은행장, 대기업 중심 기업여신 성장에 ‘최대 실적’ [금융사 2023 실적]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기업여신 성장과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8.9% 증가하면서 ‘3조 클럽’에 가입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2615억원을 기록해...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미니스톱 통합 막바지…세븐일레븐, 수술대 위에 올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사업 구조개편 체질개선을 주문한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김홍철)이 첫 수술대 위에 올랐다. 미니스톱과 통합작업, 수익성·재무구조 악화 등 손봐야 할 곳이 많은 만큼 선...
2024-02-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카카오페이 수익성 아쉽지만…신원근 대표, 보험·증권 자회사 역량 입증했다 [2023 실적]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지난해 자회사 투자 등에 집중하면서 수익성 지표가 떨어졌다. 하지만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카카오페이증권에서 각각 판매와 거래액이 급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면서 카카오페이...
2024-02-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백화점 역대최대·면세점은 고전” 현대백화점, 작년 실적 주춤
현대백화점그룹의 백화점 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가운데 면세점과 지누스의 고전으로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0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4...
2024-02-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LGU+, 뒷걸음친 영업이익 ‘AI’로 만회한다
LG유플러스가 올해 AI(인공지능)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DX) 역량 강화에 나선다. 5G 가입자, 유무선 매출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개인과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AI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해 줄어든 영업이익을...
2024-02-07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수익 5조원 돌파 성공 [금융사 2023 실적]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조달비용 증가와 건전성 악화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실적이 역성장했다. 다만 영업수익이 창사 이래 최초로 5조원을 돌파하고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이 큰 폭으로...
2024-02-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KB증권, 지난해 WM·IB 부문서 안정적 수익 시현…영업익 6802억원 전년비 177.62%↑ [금융사 2023 실적]
KB증권(대표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02억원으로 전년(2450억원)보다 177.6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KB증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8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948억원) 대비 99...
2024-02-07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2333억원...흑자전환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익 2333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7일 공시햇다.메츨액은 8조94억원으로 34.7% 늘었다. 순손실은 1556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적자폭은 줄었다. 삼성중공업은 매출, 영업...
2024-02-07 수요일 | 홍윤기 기자
“강남점·센텀시티가 다 했네” 신세계百, 작년 최대 매출 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 단일 점포 거래액으로만 각각 3조와 2조를 달성하면서 백화점 최대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고물가와 소비 심리 침체 속에서도...
2024-02-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CJ ENM 지난해 영업손실 146억원 '적자 전환'…"티빙 경쟁력 강화"
CJ ENM(대표 구창근)이 3분기에 이어 4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나, 전체 실적에서 역성장을 그리면서 적자 전환했다. 구체적으로 CJ ENM은 2023년 연결기준 4분기 매출이 1조2596억원으로, 전년(1조4640억원) 대비...
2024-02-07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올해 집값 2%대 하락 전망, 대출 조이기에 부동산시장 자금 유입 줄어
정부 및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부동산시장의 자금 유입이 느려지면서, 올해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연간 약 2%가량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대대적인 주택 규제 완화정책을 펴고...
2024-02-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실적 주춤해도 그룹 비은행 계열사 독보적 1위 [금융사 2023 실적]
BNK캐피탈(대표이사 김성주)이 지난해 경기 불황과 대손충당금 대거 적립 등의 영향으로 연간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BNK금융그룹 내 7개의 비은행 계열사 중 자산과 순익 측면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2024-02-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뱅크 “올해 대출성장 20% 내외 전망…대환대출 강력한 퍼포먼스 지속” [금융사 2023 실적]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올해 여신성장 전망에 대해 “올해 대출시장 반응에 따라 여신은 20% 내외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며 “현재 카카오뱅크의 대출 포트폴리오 구성이 금리 리스크를 최소...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순이익 3500억 돌파 ‘역대 최고’…주담대 중심 여신 고성장 [금융사 2023 실적]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여신이 고성장하면서 전년보다 35% 증가한 2023년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 수가 2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간활성화이용...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업황 악화에도 자산·활성고객 확대 성공 [금융사 2023 실적]
우리카드(대표이사 박완식)가 2023년 조달비용 및 대손비용이 증가 영향으로 순익이 뒷걸음질쳤다. 다만 활성 이용고객 비율이 늘며 카드 이용 실적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했다. 7일 우리금융지...
2024-02-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쌍용건설, 송파구 1호 리모델링 ‘송파 더 플래티넘’ 준공
1992년도에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가 송파구 최초 리모델링 1호 단지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인 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원에 위치한 ‘송파 더 플래티넘’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
2024-02-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핀트 “한국 주식 전략 2월 포트폴리오, 저PBR주 대거 포진”
최근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도입을 예고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2024-02-07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삼성증권 등 '투자형' 수익률 견인…디폴트옵션 상위권 절반은 증권사 포트폴리오 [2023 증권사 퇴직연금]
퇴직연금 사업자 중 증권사는 2023년에 실적배당 투자형 상품에서 상위권 수익률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의 경우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톱5 수익률에 모두 포함됐다. 디폴...
2024-02-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선제적 비용 반영 순익 13% ↓…올해 은행 1위 목표 드라이브 [금융사 2023 실적]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 등이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순이익이 13% 감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우리금융그룹은 차별화된 성장전략과 그룹 시...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비주력 사업 철수 효과 봤다” GS리테일, 작년 영업익 전년比 12.4%↑
지난해 GS리테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GS프레시몰과 텐바이텐 등 비주력 사업을 철수하고 편의점과 슈퍼, 호텔사업 등 주력사업에 집중한 결과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050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2024-02-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하나…"그룹 자본비율 영향 미미" [금융사 2023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한국포스증권 인수 검토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모든 잠재 매물이 검토 대상이라며 소형 증권사인 포스증권 인수 시 그룹 자본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
2024-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유튜브·라이브커머스 키워도…”현대홈쇼핑, 작년 영업익 절반 ‘뚝’
지난해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등에 주력했던 현대홈쇼핑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속적인 업황부진과 송출수수료 증가 등이 영향을 끼치면서다. 업계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좀...
2024-02-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올해부터 분기배당 실시…토스뱅크 공동대출 연간 6000억 전망” [금융사 2023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6일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중간배당이 1회에서 3회로 늘어나 600억원 수준으로 소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토스뱅크와 공동대...
2024-02-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