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가정의 달 맞이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
농협경제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는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
2023-04-27 목요일 | 편집국
CJ프레시웨이, '콜라보 아이스크림'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 나선다
CJ프레시웨이가 아이스크림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콜라보 아이스크림’으로 여름철 빙과류 유통 확대에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9일 GS리테일, 서울우유와 손잡고...
2023-04-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美 경제사절단’ 이재현 CJ 회장, 2030 World Best 목표 다가설까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참했다. 미국과의 다양한 경제 교류가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음식, 컨텐츠 등을 통해 한류를 전파하고 있는 CJ가 이번 방미에...
2023-04-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최…"'블루칩' 지원 본격화"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5일 서울사옥 홍보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코스닥협회,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 글로벌 편입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2023-04-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빕스 등 전 브랜드 ‘애플페이’ 도입
뚜레쥬르, 빕스 EMD CJ푸드빌 전 브랜드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해진다.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전 브랜드에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CJ푸드빌은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2023-04-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푸드빌, 올해 ESG 경영 기반 정립… DE&I·지역사회상생 강화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올해 본격적으로 ESG 경영 기반 정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ESG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실행체계를 고도화하고 각 조직별 ESG 거버넌스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한다. ...
2023-04-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카드, '빅5 데이터 얼라이언스' 참여
삼성카드(사장 김대환)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NICE평가정보, 롯데멤버스와 함께 '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제휴...
2023-04-1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벼랑 끝’ 추락하는 명품플랫폼…‘머·트·발’ 적자 심화
한때 잘나갔던 명품플랫폼이 벼랑 끝에 서 있다. 적자 폭은 대폭 확대됐고, 플랫폼을 이용하던 소비자들은 해외로 떠나고 있다. 비대면 소비, 보복소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던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다. 명품플랫폼...
2023-04-1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CJ프레시웨이, 외식기업 대상 맞춤형 메뉴 컨설팅 ‘호응’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 제안 메뉴들이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속속 출시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기업 대상 맞춤형 메뉴 컨설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맞춤형 메뉴 컨설팅은 크게 ▲외...
2023-04-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억원 기부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CJ그룹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일대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2023-04-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푸드빌 김찬호 “뚜레쥬르 팔았으면 어쩔뻔”
‘뚜레쥬르(Tous Les Jours)’는 프랑스어로 ‘매일 매일’이라는 뜻이다.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뚜레쥬르를 통해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케이크를 선보였고 1997년 등장 후 27년이 지난 지금 100...
2023-04-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온스타일, 상반기 ‘역대급’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 개최
CJ온스타일은 14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TV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모바일 앱 등 CJ온스타일의 전 채널을 연계한 원플랫폼 방송으로 역대 최대 가격...
2023-04-1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 창립 2탄 ‘롯키데이’ 열고 ‘역대급’ 할인 혜택 풍성
롯데마트는 창립 25주년 기념 할인 행사 2탄 ‘롯키데이’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진행한 ‘온리원세일’에 이어 롯데 8개 유통사가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키데...
2023-04-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부 단속 비웃는 누누티비…OTT 업계 “정부, 불법 스트리밍 실효책 적극 마련해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홈페이지를 통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나섰다. 정부가 OTT 업계와 진행한 간담회에서 매일 모니터링과 접속 차단을 통해 누누티비 접속 경로를 끊어내겠다고 선언한 지 하루만...
2023-04-10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이선정의 동물적 감각과 K뷰티가 만났다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가 가장 한국적인 뷰티로 화장품 시장 천하통일에 나선다. 3년만에 찾아온 노마스크 시대를 맞아 메이크업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예고되고 K-뷰티가 세계적 유행이 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올리...
2023-04-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 ‘오벤터스’ 6기 모집 시작…스타트업 발굴·육성 나서
CJ(회장 이재현)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CJ는 ‘오벤터스(O!VentUsㆍOpen+Venture+Us)’ 6기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식품&바이오 ▲물류&신유통 ▲엔터테...
2023-04-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LG화학, 버려지는 물류센터 포장용랩 재활용...CJ대한통운과 MOU
LG화학(대표 신학철)은 CJ대한통운과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버려지는 포장용 랩을 수거해...
2023-04-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CJ올리브영, 韓 중소기업 인기 상품 글로벌 시장 연착륙 돕는다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 인기 상품을 앞세워 K뷰티 전파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글로벌몰에 80여 개의 중소기업 브랜드 상품을 ‘뷰티박스’에 담아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뷰티박스’는 중...
2023-04-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리뉴얼... “고객 소통·ESG 경영 강화“
CJ프레시웨이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편을 통해 고객 사업 길라잡이로서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
2023-04-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영업익 535% ↑' CJ푸드빌 , K-베이커리 힘 있었다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지난해 해외 사업 흥행에 힘입어 큰 폭의 흑자를 달성했다. CJ푸드빌은 올해도 ‘글로벌 F&B 전문 기업’으로서 K-베이커리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CJ푸드빌은 지난해 매출 약 7,59...
2023-04-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HD현대오일뱅크 '카젠',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공식 연료 선정
HD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주영민)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선정됐다.HD현대오일뱅크는 4일 용인에서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와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이같이...
2023-04-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장바구니 가득 채울 기회”…G마켓·옥션, ‘마트 빅페스타’ 오픈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마트 빅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식품은 물론, 생필품, 생활용품 등 필수 장보기 관련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전체 마트 카테고리가...
2023-04-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