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실적 좌우하는 보험사…작년 KB손보+KB라이프 순익 1조
부동산PF 부실, 금리 영향으로 증권,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보험사는 이익이 급증하면서 비은행 순익을 견인하고 있다. 18일 금융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 작년 순...
2024-02-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영업 지원 특화 ‘제4 인뱅’ 설립 추진 [막오른 제4인뱅 경쟁 (1)]
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를 추진한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3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모두 소상공인에 특화된 은행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획기사를...
2024-02-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진옥동, 자산·수익 늘려 순익도 개선…상생비용 극복 구상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③ 신한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業의 경쟁력 강화 초대형 IB 도약 [금투업계 CEO 열전 (13)]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2-19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실리추구 회복경영에 방점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1)]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기업금융 전문가’ RM 1000명 양성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기업금융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기업금융 영업 역량을 끌어올린다. 매년 100여명 이상의 기업금융전문역(RM)을 양성해 기업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8일 금...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KB손보·KB라이프·신한라이프 작년 금융지주 순익 리딩 外
5대 금융지주 2023년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가 금융지주 순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 작년 순익은 7529억원으로 KB금융지주 비은행 계열...
2024-02-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3.94%…아산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우대금리는 3.94%로 전주 대비 0.04%p 올랐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8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4-02-18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5.3%…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4-02-18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청렴서약서'까지 받은 카카오 최혜령 CFO, 실적 발표서 투명 경영 강조
전방위적 쇄신을 외치고 있는 카카오가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회계상 대규모 손실을 감안하고 그간 인수한 기업과 지분의 가치를 재평가했다. 그룹과 핵심 계열사 모두 사법 리스크에 휘말려 있는 만큼 매출 부...
2024-02-16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농협손보 IFRS17 실손 가이드라인 여파 순익 감소…서국동 대표 수익성 제고 과제 [금융사 2023 실적]
농협손해보험이 IFRS17 실손보험 가이드라인 영향으로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일반보험 손해율 등 영향으로 보험손익도 감소했지만 투자이익 증가로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IFRS17 가이드라인 강화로 서국...
2024-02-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증권사 영업익 '1조 클럽' 실종…PF 충당금 등 역성장 요소 겹겹 [금융사 2023 실적]
자기자본 기준 국내 10대 증권사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충당금 적립에 따른 실적 저하 요인이 가장 두드러졌다.전년 동기 대비 마...
2024-02-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석준號 농협금융, 비이자이익 증가 힘입어 순이익 ‘2.2조’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NH농협금융그룹(회장 이석준)이 지난해 2조23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보험·캐피탈·저축은행 등 자회사 실적이 역성장한 데다 선제적 충당금을 2조원 규모로 적립했지만 비이자이익이 ...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회장, 역대 최대 실적 '삼바' 찾아 "한계 돌파 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계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이재용 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자을 찾아 이...
2024-02-16 금요일 | 홍윤기 기자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 충당금 늘리고 리스·투자서 성과 내며 순익 급감 모면 [금융사 2023 실적]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이 지난해 불어닥친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름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 대손충당금을 100% 가까이 늘렸지만, 리스와 투자 사업에서 이익을 내며 순이익이 급감하는 상황을 모면...
2024-02-1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농협생명 작년 지주 비은행 이익 견인…윤해진 대표 신계약 확대·자산운용 성과 [금융사 2023 실적]
농협생명이 작년 1817억원 순익으로 지주 내 비은행 순익을 견인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가 취임 후 신계약 확대, 자산운용 제고 등이 빛을 봤다는 평가다.16일 2023년 농협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IFRS17...
2024-02-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비이자이익 흑자전환 순익 3.6% 증가…올해 디지털 강화 총력 [금융사 2023 실적]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지난해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3배 이상 증가하면서 비이자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NH농협은행은 안정적인 미래손실흡수능력을 위해 충당금 적립기준을 보수적으로 적용해 신용손실충당금전...
2024-02-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메스 대신 핀셋 든 이재현…안정 속 쇄신, 90년대생 임원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보였던 계열사들을 전면 개편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최소한의 인사만 단행했다. 대내외 불안정한 경제 상황을 반영해 쇄신보다는 조직 안정성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2024-02-1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연간순익 5564억원 전년비 83%↑…운용수익 개선 [금융사 2023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운용부문 수익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해서 순이익이 80%대 크게 증가했다.NH투자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연...
2024-02-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이익중심 전략’ 통했다…영업익 업계 1위 [금융사 2023 실적]
삼성카드(대표 김대환)가 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2023년 역성장했다. 다만 김대환 사장의 ‘이익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업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
2024-02-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단통법 받고 통신비까지 따블로 할인
휴대전화 단말기가 저렴해지고 전화 요금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정부가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폐지를 공식화하면서, 휴대전화 구입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
2024-02-1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