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는 삼성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 중 실적 반등 주역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악의 부진을 털고 부활할 조짐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전자가 2022년 수준의 실적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부진했던 최근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
2024-03-15 금요일 | 홍윤기 기자
다올투자증권 이병철, 주총 표대결 ‘완승’…2대주주 제안 모두 ‘부결’ [금융권 주총]
다올투자증권과 2대주주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 간 ‘주총 표 대결’이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15일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다올투자증권 제4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대표가...
2024-03-15 금요일 | 전한신 기자
농심, 영업이익 2121억원 전년比 89%↑…"美 매출이 견인"
농심(회장 신동원)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4106억원, 영업이익 2121억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0%, 영업이익은 89.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2%이다.K푸드 열풍을 타고 신라면을...
2024-03-1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균형있는 포트폴리오 구축…두 자릿수 ROE 달성해 강한회사 만들겠다" [금융권 주총]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꾸준한 두 자릿수 ROE(자기자본이익률) 달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1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다올투자증권 제 44기 정기 주총에서 황준호 대표...
2024-03-15 금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피하지 못한 'CB 부메랑'...카카오게임즈, 3700억 조기상환 대책은?
카카오게임즈가 3년 전 대거 발행한 전환사채(CB)가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 업황 부진과 실적 하락세로 주가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주가가 CB 전환가액보다 낮아지자 투자자들이 대거 CB 조기상환을 요구하고 나...
2024-03-15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실적 내라” 칼 빼든 신세계 정용진, ‘CEO 교체 1호’ 누가될까
18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신상필벌 인사’를 예고했다. 실적이 부진한 CEO는 수시 교체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강화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신세계 계...
2024-03-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모든 투자자에게 균등한 기회 제공해 국내 리테일 1위 증권사로 도약할 것”
“올해 토스증권의 비전은 ‘To provide better access to global capital markets for all investors’, ‘모든 투자자에게 글로벌 시장에서 균등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올해 토스증권은 다양한 금융...
2024-03-15 금요일 | 전한신 기자
'파두 사태' 법정 간다…IPO 집단소송 제기
'뻥튀기 상장' 논란이 된 '파두 사태'가 결국 법정에서 다투게 됐다. 파두 공모주 투자자들은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에 예상 매출액, 예상 순이익이 근거 없이 부풀려져 있었다며, IPO(기업공개) 관련 집단소송을 ...
2024-03-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 '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경기 성남농협(조합장 이형복) 2년 연속...
2024-03-14 목요일 | 편집국
한화오션 "방산에 진심"...지난해 수주액 상선부문 따라잡아
지난해 한화오션의 방산관련 신규 수주액이 상선 부문을 따라잡았다. 직전 5년 평균 전체의 20%에 그치던 방산 수주 비율이 지난해에는 49%를 넘어서면서 상선·방산 부문의 수주액 차이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1...
2024-03-14 목요일 | 홍윤기 기자
효성 조현준·현상 형제에 7년째 '반대표' 던지는 국민연금
효성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국민연금 반대를 넘어 주력 계열사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다만 '형제 독립경영체제' 전환을 앞두고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견제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효성티앤씨는 1...
2024-03-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관치 논란vs공정 의심”…KT&G, 주총 앞두고 또 '시끌'
KT&G가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 후보로 방경만 수석부사장을 선임한 가운데 최대 주주인 IBK기업은행이 공개적으로 반대표를 행사해 격랑에 휩싸였다. 기업은행은 KT&G 이사회의 공정성을 의심하며, ...
2024-03-14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우리카드, 진입장벽 낮춘 프리미엄 카드 '카드의정석 디어' 2종 출시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프리미엄 카드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의정석 Dear(디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Dear, Shopper(디어 쇼퍼)’는 쇼핑에 특화된 카드로 패션, ...
2024-03-14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서원주 국민연금 CIO "작년 수익금 정부예산의 20% 수준…해외자산 비중 확대·대체투자 다변화"
서원주 국민연금공단 CIO(기금운용본부장, 기금이사)가 지난해 국민연금 성과와 관련, 장기투자자로서 해외투자 확대, 투자자산 다변화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서원주 CIO는 14일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열...
2024-03-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지난해 카드사 금리인하요구 수용률 60%로 상승...이자 99억원 감면 [금리인하요구권]
카드사가 지난해 금리인하요구 신청을 60% 수용해 99억원에 달하는 이자가 감면됐다. 삼성카드는 전체 감면액 중 35%를 차지하며 카드사 중 가장 많이 이자를 감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
2024-03-14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13일 농가주부모임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티움하우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박옥래 총괄본부장이 참석하여 격...
2024-03-13 수요일 | 편집국
정치 테마주, 총선 한 달여 앞두고 기승…전문가 “변동성 유의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정치 테마주의 변동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
2024-03-13 수요일 | 전한신 기자
[특징주] 오상헬스케어, 올해 첫 바이오주 상장…70%대 강세
글로벌 채외 진단 기업 오상헬스케어(대표 홍승억)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가운데, 상장 첫날 7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는 오후 12시 20분 기준 공모가(2만...
2024-03-13 수요일 | 전한신 기자
KB금융지주 비은행 1위 KB손보…하나·신한EZ손보와 커지는 격차 [2023 금융 리그테이블]
KB손해보험이 작년 KB금융지주 내 비은행 계열사 순익 기여도 1위를 달성했다. 카드, 캐피탈, 증권사가 부동산PF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KB손보가 지주 내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M&A로 지주 손해보험사가 된 ...
2024-03-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BMW·벤츠, 하이브리드 전통 강자 렉서스 밀어냈다 왜
수입차 시장 불황이 본격화한 가운데 수입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 다만 하이브리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차업계와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수입차는 인기차종에 기본적용된 마일브하이브리드(MH...
2024-03-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HDC현산, 현금배당 꾸준한 확대…배당성향도 우수 [건설사 주주환원 정책④-끝]
[건설업계가 만성적인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건설사들은 주주에게 신뢰를 주고 신규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배당성향·현금배당 강화 등 주주친화 정책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본 기획을 통해...
2024-03-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보 빅3 넘보는 신한라이프 교보 턱 밑 추격·KB라이프 투자손익 1위 [2023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라이프가 순익, CSM 성장세를 보이며 생보 빅3인 교보생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주계 생보사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부동의 1위를, 그 뒤로 KB라이프생명, 농협생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12일 한국금융신문이...
2024-03-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작년 시총 2배 증가는 서막일 뿐?"...우주산업부터 트럼프까지 겹호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시가총액이 1년 만에 2배 이상 늘면서 10조원을 넘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해외 방산 수출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성장 가능성은 더 탄탄해 지는 모양새다. 업계에...
2024-03-11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