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4분기 순익 하락에도 생보 빅3 수성…올해 보장성보험 강화 [금융사 2023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작년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생보 빅3를 수성했다. 작년과 달리 올해 초부터는 보장성 보험 강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수익성 확대에 절치부심할 것으로 보인다.2일 금융감독원...
2024-04-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L 이어 신세계까지…주총서 ‘재선임’되도 안심할 수 없는 건설 CEO들
DL이앤씨부터 신세계건설까지, 불과 4일 사이 2명의 CEO가 교체 수순을 밟았다. 지난달 29일에는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의, 오늘(2일)은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의 사퇴 및 경질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
2024-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신축공사 수주…공사비 1539억원 규모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신축공사’는 대웅제약이 발주한 사업으로 글로벌 연구개발(R&D)의 핵심 입지인 서울 마곡지구...
2024-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호텔롯데, 작년 영업익 1326억원 기록 ‘역대최대’
호텔롯데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호텔롯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호텔롯데는 2022년 영업손실 79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4조7540억원으로 전...
2024-04-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구원투수’ 허병훈 신세계건설 신임 대표는 누구? 삼성출신 ‘재무통’
부동산PF 부실 우려 및 미분양 리스크로 고전하고 있는 신세계건설이 결국 선장을 교체했다. 32년 건설업 경력의 ‘신세계맨’ 정두영 사장을 전격 경질하고, 허병훈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신임 ...
2024-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변화의 설계자' 현대카드 정태영, 취급액 17조 늘리며 순익 상승세 이어가 [금융사 2023 실적]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지난해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순익을 성장시키고 연체율을 낮추는데 성공했다. 올해에는 새롭게 설정한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필두로 카드업계 변화...
2024-04-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용진 회장의 CEO 수시교체 1호는 신세계건설…허병훈 신임 대표 내정
신세계그룹이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를 경질하는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건설 정두영 대표를 경질하고, 신임 대표로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본부장과 영...
2024-04-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출범 3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첫배당 실시…IPO 가시화
출범 3년을 맞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첫 배당을 실시했다. 실적이 우상향을 기록하면서 IPO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작년 689억원 순익을 기록했으며 11.1% 지분을...
2024-04-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빗썸, 가상자산 불황에도 4년 연속 흑자…영업익은 적자 전환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코리아(대표 이재원)가 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빗썸의 지난해 연매출은 1358억원으로 전년(3201억원)보다 5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4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
2024-04-01 월요일 | 전한신 기자
23개월만 통합완료 세븐일레븐, 격차 벌어진 빅2 따라잡을까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지난 3월 미니스톱과 통합을 완료했다. 통합작업을 시작한지 23개월 만이다. 3강구도 형성을 위해 미니스톱을 인수한 코리아세븐이지만 더뎌진 통합작업으로 업계 1, 2위...
2024-04-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자동차 내수 부진 계속...쏘렌토·싼타페만 1·2위 경쟁 치열
현대자동차·기아 내수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하이브리드(HEV)로 전환한 중형SUV가 버팀목이다. 현대차는 지난 3월 내수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6.1% 감소한 6만2504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같은...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BI저축은행, 충당금 86% 증가로 실적 뒷걸음질 [금융사 2023 실적]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대손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실적이 악화됐다. 다만 현재 업권 악화를 이끄는 부동산PF 대출 규모가 전체 자산 대비 0.7% 비중으로 낮고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거론되며...
2024-04-0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한국GM, 3월 수출 4.9만대 '11년래 최대'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3월 판매가 5만1388대로 전년 동월보다 2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특히 해외 판매는 26.3% 증가한 4만9350대다. 2013년 12월 이후 월간 최다 기록이다. 회사는 24개월 연속 수출 판매가 증가하...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토레스EVX 판매전선 합류 KGM, 7개월 만에 최다 판매량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 내수·수출 시장에서 1만7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작년 3월보다 21.4% 감소한 실적이지만 전월대비로는 13.2% 증가했다. 작년 8월(1만823대)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실적이기도 하다....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물산, 회계 및 법조 사외이사 방점…리스크 관리 총력 [건설 사외이사 톺아보기①]
삼성물산의 올해 사외이사 선임 흐름은 ‘리스크 관리 강화’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법조계 사외이사를 강화하는 흐름에 맞춰, 삼성물산 역시 올해 주주총회에서 대검찰청 중앙수...
2024-04-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안성진 신임 ABA금융서비스 대표, 30년 보험 영업 전문가
안성진 신임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30년을 다양한 보험 영업 채널에서 근무한 보험영업통이다.1994년 ABL생명 전신인 제일생명에 입사 후 FC 영업 기획, PA운영기획부와 영업교육부장, 채널조정부장, PA실장, PA&PD/...
2024-04-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주식 강세장, 비관서 태어나 회의 속 성장…나는 낙관론자”
“주식시장의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나는 법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비관적인 시장을 찾아다닌다’던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처럼 나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강세론자가 아닌, 대한민...
2024-04-01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싼차 현다이' 37년만에 美 시장서 ‘톱4 현대'로 우뚝 [현대차그룹 미국 진출기]
자동차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자동차는 지난해 부진한 반도체를 제치고 한국 1위 수출품에 올랐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자리잡기까지 3...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전관’ 화려한 이마트 이사회…칼자루는 미등기 회장님 [2024 이사회 톺아보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회장으로 승진했다. 그의 승진 인사는 18년 만이다. 막중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다. 취임 일성으로 “실적 부진한 최고경영자(CEO)는 바로 교체하겠다”며 경영 쇄신을 예고했다...
2024-04-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가상자산 시장 봄바람 ‘후끈'…잇단 겹호재에 낙관론 확산 [2024 가상자산 거래소 봄맞이]
장기간의 ‘크립토 윈터’를 겪었던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기점으로 봄바람이 불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반감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등이 겹호...
2024-04-01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신한라이프, 교보생명 맹추격…생보 ‘빅4' 시대 열리나 [IFRS17 발 보험사 선두 경쟁 ④]
IFRS17 도입 이후 견고하던 생보 빅3, 손보 빅4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삼성생명은 GA 중점 전략을 쓴 한화생명에 설계사 규모, 매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교보생명을 추월...
2024-04-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플러스, 영업조직 확대·전산 시스템 고도화 추진 [GA 2024 경영전략]
작년 신한금융플러스는 2022년 대비 큰 폭 성장을 이뤘다. 월납화보험료 기준 영업실적은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조직은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작년 8월은 신한금융플러스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
2024-04-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손보상품·생보 제3보험 매출 확장 추진 [GA 2024 경영전략]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생보상품뿐 아니라 손보상품은 물론, 생보업계가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인 제3보험 시장의 매출도 크게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 연말 삼성화재 임원 출신 손해보험 전문가 황승...
2024-04-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