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취급액 증가로 4분기 연속 실적 개선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국내외 취급액이 증가하며 올 상반기 1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온 실적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 올해 진성영업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
2024-07-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뱃고동 소리 커지는 조선株…전문가 “실적 개선 장기화할 것”
국내 조선주들이 힘찬 뱃고동을 울리고 있다. 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하며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수혜주 투자)’ 효과까지 겹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주의 실적 개...
2024-07-26 금요일 | 전한신 기자
기아 "10월 자사주 50% 추가 소각 가능성↑" [컨콜]
기아 주우정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26일 상반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지난 상반기 매입한 자사주를 오는 10월 100% 소각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주 부사장은 "상반기 재무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종근당, 2분기 영업이익 284억…R&D 비용 확대로 전년 동기比 34.6% 감소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이 올해 2분기 2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이 대폭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다. 26일 종근당은 2024년 2분기 잠정 영업실적을 공개했...
2024-07-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기업대출 명가’ 재도약 신호탄 쏘아올려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기업금융 명가’로의 재도약을 끝마쳤다.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중소기업 특화 채널 ‘비즈프라임센터’를 개설하며 기업영업 인프라를 확대한 것이 이번 상반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2024-07-26 금요일 | 임이랑 기자
'더후' 힘주더니 중국서 K뷰티 빛 본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이정애 대표가 K뷰티로 중국에서 또다시 호황기를 맞고 있다. 내수 경기 침체로 실적이 보합세를 보였지만, 중국에서 온라인 시장 중심으로 뷰티 매출이 살아나면서 강세를 보인 것이다. LG생활건강 상반...
2024-07-2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강성묵 하나證 대표, 상반기 WM·IB 동반 호조세…순익 1320억원 전년비 282%↑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부문 동반 호조에 힘입어 전년보다 개선됐다.하나증권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345억원보다 282.4...
2024-07-26 금요일 | 전한신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신용·할부·오토 수익 확대로 상반기 순익 전년 比 19.7%↑[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가 신용판매, 할부, 오토리스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올 상반기 순익 규모를 확대했다. 26일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2024 2Q 경영실적 현황’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
2024-07-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KG모빌리티, 흑자 지켰지만 수익성 감소…"기대주 액티언"
KG모빌리티는 올 2분기 매출 9849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 줄었고, 영업이익은 43.7% 감소했다.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환율과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 등으로...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김상태號 신한투자증권, 금융상품자산 확대…2분기 순익 1315억원 전년비 7%↑[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올해 2분기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금융상품 수수료 이익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양호한 실적을 냈다.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2024-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모비스를 향한 불만..."현대차·기아만 잘 나간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에도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을 냈다. A/S 사업은 반등했는데, 모듈·핵심부품 제조부문이 연속 적자를 냈다.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관련사는 연일 최대 실적을 내고 있어 현대모비스의 수익...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CC건설, 주택부문 위기 비주택으로 돌파한다
중견 건설사 KCC건설이 주택부문의 부진을 비주택부문의 약진으로 보완하며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KCC건설의 무보증사채 및 담보부사채 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
2024-07-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컨콜] "주주환원율 50%가 목표" 우리금융 밸류업 발표하자 주가 급등
우리금융지주가 은행금융지주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내놓으면서 주가는 하루 만에 8% 급등했다. 비은행 계열사 확충...
2024-07-26 금요일 | 이용우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비이자이익 앞세워 그룹 실적도 끌어올려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의 실적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
2024-07-26 금요일 | 임이랑 기자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642억원…신규 수주 8조3465억원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신규 수주 8조3465억원, 매출 6조3681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의 올해 상반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6조3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
2024-07-2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NH농협카드 ‘zgm’, 국내외 고물가 시대 생활비 절감 집중
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가 ‘지금 잘 사는 방법’ 슬로건을 내걸고 런칭한 zgm(지금)브랜드 카드들이 국내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지난 6월 선보인 ‘zgm(지금) 할인카드’가 대표적...
2024-07-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기업 체질개선 주력…PF 충당금 적립 2분기 순익 전년비↓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현대차증권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적립금 반영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전년비 후퇴했다. 현대차증권(대표이사 사장 배형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감소한...
2024-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2024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해외 협력사와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고 해외 사업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는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2...
2024-07-2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증권사 편입으로 M&A 첫 성과…다음 스텝은?
우리금융그룹이 다음달 우리투자증권을 출범하며 약 10년 만에 증권사를 다시 보유하게 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취임 후 첫 비은행 인수합병(M&A) 성과다. 증권업에 진출하는 우리금융은 앞으로 비어있는 보험 계...
2024-07-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백종일號 전북은행 실적 개선 이뤄…내부적으론 대출 건전성 '걱정'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 은행 계열사인 전북은행이 상반기까지 순조로운 이익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판매관리비를 줄이면서 비용효율화에서 시중은행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잠재부실채권으로 여겨지는 요주의여신은 빠른...
2024-07-26 금요일 | 이용우 기자
서혜자 KB저축은행 대표, 상반기 32억 흑자 실현 불구 건전성 관리 '숙제'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KB저축은행(대표이사 서혜자)이 대출금 프라이싱 강화 및 예수금 이자비용 감축 등에 기인해 상반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부실자산 정리를 통한 채권매각 이익 및 가격 정책이 흑자 기조를 견인한 것으로 ...
2024-07-26 금요일 | 김다민 기자
호실적 낸 임종룡號 우리금융, 증자 없이 보험사 인수 추진한다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지주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우리금융은 증권사에 이어 생명보험사 인수에까지 나선다. 중장기적으로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해 종합금융지주를 달성하겠다는 포부...
2024-07-25 목요일 | 이용우 기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고른 성장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우리카드(대표이사 박완식)가 수익성 중심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올 상반기 순익 성장에 성공했다. 25일 우리금융그룹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
2024-07-2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