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값이면 직접 만들어 선물"...라네즈, 'DIY 립 슬리핑 마스크' 체험해보니
"커플끼리 와서 상대방 립 마스크를 만들어주기도 해요. 취향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특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죠"'나만의 립 슬리핑 마스크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라네즈 매장 직원의 설명이다. 지난 17일 오...
2019-10-2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한피부과학회, '미세먼지와 피부 건강' 심포지엄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9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미세먼지와 피부 건강'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문...
2019-10-2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로앤팁스, 수험생 졸음쫓는 '열공스킨 미스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20대 남성 타깃 화장품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한 쿨링미스트 '열공스킨 미스트 포 슬리피 스튜던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꽉 막힌 공간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경우...
2019-10-1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주관 '2019 핑크런 서울대회' 성료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9 핑크런'이 13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서울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지는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
2019-10-14 월요일 | 구혜린 기자
'3세 경영' 채비 아모레퍼시픽..."아모레G 유상증자 승계목적"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신형우선주 발행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회사 측은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표면적인 이유로 내세웠지만, 서경배 회장이 '3세 경영' 채비에 나섰다는 분석에 더 무게가 실...
2019-10-1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나눔국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
2019-10-11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2019 칸 세계면세박람회' 참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9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8개 브랜드...
2019-10-0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지보단과 피부 미생물 공동연구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기능성 원료 업체 지보단(Givaudan)과 피부 미생물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보단은 글로벌 향료 업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화장품 기능성 원료 사업부인...
2019-10-0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점입가경 배송전쟁 (2) CJ 올리브영 등 “화장품도 배송 시대”
땅 덩어리는 좁은데 오토바이는 넘친다. 편리를 최고로 여기는 한국,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유통 플레이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음식은 말할 것도 없이 화장품, 가전제품에 이어 패션까지…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든 ...
2019-10-0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World Briefing] 중국 자본 유입으로 상승곡선 탄 말레이시아
언제부턴가 과열된 국내 부동산 시장을 벗어나 아직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아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동남아시아 부동산은 국내 시장과 비교해 자산 가치의 상승폭이 클 뿐 아니라 불안한...
2019-10-04 금요일 | 김성욱 기자
아모레퍼시픽, 탈모 완화 소재로 KOITA 장관표창 수상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최장원 수석연구원이 지난 2일 한방 소재의 탈모완화 효능 발굴 및 상품화 업적을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19-10-04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블랭크, 립스틱 10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블랭크가 립스틱 10종을 출시했다.블랭크 립스틱은 입술에 컬러 파우더를 흩뿌린 듯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부드럽게 입술에 밀착되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용감...
2019-10-0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서경배 회장 장녀 서민정씨, MBA 마치고 아모레퍼시픽 복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민정씨(28)가 MBA 과정을 마치고 아모레퍼시픽의 과장급 사원으로 복귀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일자로 아모레퍼시픽 뷰티영업전략팀의 '프로페셔널' 직급으로 복...
2019-10-0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면세 호조로 이익 체력 개선할 전망"- 유안타증권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3분기 면세 매출의 호조와 마케팅 비용 효율화로 이익을 개선할 전망이다. 30일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이 고마진 채널인 면세 채널의 매출 흐름을 통해 시장 성장률에 버...
2019-09-3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아모레퍼시픽, 미백소재 피부이용률 증진 보건신기술 인증
아모레퍼시픽이 '난용성 미백소재(멜라솔브T)의 피부 이용률 증진 제형 기술'로 화장품 분야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은 기술은 멜라솔브에 최적화된 '소프트 오일 캡...
2019-09-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시티오브바스' 라인 신제품 2종 출시
해피바스가 영국 고대 도시 '바스(Bath)'의 온천 문화 정취를 담은 '시티오브바스' 라인으로 '스파 바디 워시'와 '슈가 스크럽 워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시티오브바스 스파 바디 워시는 설페이트 계면...
2019-09-2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 2019 '아시아의 미' 첫 강좌 개최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아시아의 미'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아모레퍼...
2019-09-2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4인 선정...연구비 100억원 지원
서경배과학재단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한 신진 과학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서경배과학재단은 지난 1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9 서경배과학재단 신진 과학자 증서 수여식...
2019-09-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베트남 퀴논시에 2억원 상당 '해피버스' 등 전달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의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빈딩성 퀴논시에 2억원 상당의 대형버스와 의료기기 유지보수 비용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베트남 퀴논시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성장현...
2019-09-18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마몽드, 브라우니 립 컬러 가을 한정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몽드가 베스트 셀러 립 메이크업 제품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와 '하이라이트 립 틴트 벨벳'의 가을 한정 신규 컬러 브라우니 시리즈를 한정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2019-09-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알리바바그룹과 빅데이터 활용 MOU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알리바바그룹과 지난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항저우시 알리바바 시시단...
2019-09-1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이재용 '주식감소액 1위' 이건희는 증가액 최다...삼성물산-삼성전자 가치에 엇갈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5년동안 주식가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대기업 오너가 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개인 최대주주...
2019-09-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