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2년 연속 최대 실적 경신…순익 1000억 가시화 [금융사 2024 실적]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가 지난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리테일과 기업금융에서 모두 순익을 증가시키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모든 사업 부문에서 영업력 강화를 통해 자산 규모가 4조를 돌파...
2025-03-21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유승용 KG모빌리언스 대표, 티메프 손실에 수익성 저하…올해 '디지털금융사' 전환 추진 [2024 금융사 실적]
유승용 KG모빌리언스 대표가 지난해 티몬·위메프 발 해피머니상품권 손실로 수익성 저하를 면치 못했다. 유 대표는 올해 테무 등 거대 가맹점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맞춰 '디...
2025-03-21 금요일 | 김하랑 기자
김현중 금감원 팀장 “보험사 절판마케팅 근절 위해 상품위원회 실효성 제고해야”
보험상품의 불완전판매와 절판마케팅을 근절하기 위해 보험사 내 상품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고 내부통제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김현중 금융감독원 보험계리상품감독국 팀장은 21일 보험연구원 12층 컨...
2025-03-2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김동관 아픈 손가락' 한화솔루션, 올해는 존재감 드러날까?
한화솔루션이 올해 미국 태양광 공장 완공을 통해 그룹 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진두지휘하는 계열사 중 하나인데, 지난해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
2025-03-2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택진이형 연봉도 깎았다’…엔씨, 사상 첫 적자에도 ‘주주가치’ 제고 굳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지난해 창립 이래 첫 연간 적자를 기록했지만,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현금 배당을 실시하는 등 변치 않는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간다. 김택진 공동 대표를 비롯한 경...
2025-03-2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남양유업, 한앤컴퍼니 체재 개편 후 6년 만에 흑자 전환
남양유업이 한앤컴퍼니 체제 이후 경영 혁신을 통해 6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남양유업은 2024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662억 원에서 반등한 것...
2025-03-2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11번가, 오픈마켓 사업 12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12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1번가는 치열해진 이커머스 경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오픈마켓 부문에서 지난해 3월...
2025-03-2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대형 보험대리점 메타리치, 임원 선임식 성황리 종료
대형 보험GA 메타리치가(홍지영 총괄대표) 최근 임원 선임식과 2024년 보험사별 성과 1위 시상식을 함께 개최하며 새로운 리더들을 대거 발탁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기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에서 2024년도...
2025-03-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CM] 롯데손보, 기본자본 킥스 비율 11.1%...’2조 밸류’ 발목
후순위채 미매각을 기록한 보험사들의 공통점은 낮은 기본자본 킥스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수준, 시장 물량 등을 간과할 수 없지만 ‘자본의 질’이 강조되면서 투심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손해보...
2025-03-21 금요일 | 이성규 기자
저축은행, 2년간 M&A 문턱 낮춘다..."신속한 시장자율 구조조정 촉진 목표"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신속한 시장자율 구조조정 유도를 위해 M&A 기준을 완화를 결정했다. 또한,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를 위해 PF 정상화 공동펀드 조성과 저축은행 전문 부실채권(NPL) 관리회사...
2025-03-20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올해 8월 통합재무정보 시스템 구축…공시 투명성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8월 개별 금고의 경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재무정보 시스템을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실적부터는 전국 1284개 단위 금고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
2025-03-20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잭팟 터뜨렸건만…더본코리아 연이은 논란에 고개 숙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 차원의 혁신과 총력을 다하겠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회사를 둘러싼 안팎의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2025-03-20 목요일 | 손원태 기자
GS25, 1위 ‘아슬아슬’하게 지켰다…허서홍의 무거운 어깨
업계 1위 편의점 GS25가 아슬아슬하게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CU와 매출격차는 단 700억원으로,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지켜냈다. 1위를 사수한 건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마음 놓고 있을 순 없다. CU가 바짝 추격하며 매...
2025-03-2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 지난해 적자 전환…"송도공장 착공 영향"
롯데바이오로직스(이하 롯데바이오)가 초기 사업 투자 비용이 늘며 지난해 적자전환했다. 인천 송도 신공장 착공이 컸다. 일각에선 신규 수주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롯데바이오 측은 공장 완공 이후 ...
2025-03-20 목요일 | 김나영 기자
'김연수 마음 돌린' 한컴라이프케어, 매각 접고 기업가치 제고 속도
한컴의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했던 생활‧안전장비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가 방산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승부수로 다시 한번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집중하던 김연수 한컴 공동 대...
2025-03-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솔루엠, 자사주 소각‧임원 연봉 동결…‘책임 경영 드라이브’
솔루엠(대표 전성호)이 자사주 소각에 이어 임원 연봉을 동결키로 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솔루엠은 194억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공시했으며 소각일은 20일 소각 예정이...
2025-03-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건설, 경쟁력 회복·지속 성장 마련에 노력…“올해 31조 수주·매출 30조 목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회복, 혁신 상품과 기술 개발로 지속성장의 토대 마련,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가치 창출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
2025-03-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필립모리스 "글로벌 매출서 아이코스 등 비연소 담배 비중 40%"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하 PMI)이 자사의 대표 비연소 제품인 아이코스의 성장에 힘입어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 실현을 앞당겼다고 20일 밝혔다. PMI의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아이코...
2025-03-20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농협중앙회·농가주부모임,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 이하 '농가주부모임')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강호동 농...
2025-03-1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 건전성 개선으로 적기시정조치 유예…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 권고
금융위원회가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한 이후 자산건전성 등이 이미 개선됐기 때문이다. 다만,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경영...
2025-03-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 티메프 사태 불구 PG 매출 유지…대형 가맹점 확대·대출중개 서비스로 도약 채비 [2024 금융사 실적]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가 티몬·위메프 사태와 직승인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PG업 매출이 전년도 수준인 7500억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티메프 사태 출혈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가맹점을 확대...
2025-03-19 수요일 | 김하랑 기자
[현장] "식자재, 창업 한 번에"…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간장, 고추장, 참기름에 불닭 소스까지.CJ프레시웨이가 자영업자와 예비 자영업자를 위한 글로벌 식자재를 한자리에 펼쳐놨다. 전국의 산해진미를 담는 다양한 소스를 선보였고, 고등어 조림과 닭갈비, 돈까스 등 밀...
2025-03-19 수요일 | 손원태 기자
게임이 ’리얼‘을 추구한다면…크래프톤 “신작 인조이 통해 또 다른 삶 개척”
“크래프톤의 신작 인조이는 이용자가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닌 ‘직접 다른 삶을 창작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직접 AI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형태의 또 다른 삶을 설게하고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크...
2025-03-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