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금융위 본허가 승인…국내 최초 ‘디지털 혁신 손해보험사’ 출범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정영호)은 10월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본허가 승인을 획득하고, 국내 최초 ‘디지털 혁신 손해보험사’로 출범한다. 캐롯손해보험은 지난 1월 예비허가 이후 본격...
2019-10-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가을 연휴기간 맞아 ‘스마트차도리 앱’ 이벤트 진행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10월 연휴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자동차 전용 앱(App) ‘스마트 차도리’를 이용해 △단기운전자 및 운전자특약 변경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
2019-10-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광주 광산구 찾아 ‘재난 안전사고’ 예방 봉사활동 전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호남지역 재난봉사단 20명은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재난위기가정 7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9-09-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휴대폰 소액결제·소상공인 매출데이터로 대출심사…지정대리인 2건 지정
휴대폰 소액결제 데이터나 소상공인의 매출 등 데이터를 신용평가와 대출심사에 활용하는 서비스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2건의 서비스를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
2019-09-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업계, 시니어 지키기 ② 라이나생명·한화생명, 5060 민심 저격 마케팅
최근 보험 시장은 미래 고객층인 2030세대에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벌이고 있지만, 전통적인 보험사들의 주 고객은 여전히 4050이상의 ‘시니어’ 세대다. 이들은 2030세대에 비해 구매력이 건재하고, 건강 적...
2019-09-14 토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보장경쟁력 강화한 '무배당 굿밸런스 종합보험 1909'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일상생활 중 발생빈도가 높은 통증질환에 대한 보장니즈를 반영하고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경쟁력을 한층 높인 ‘무배당 마이라이프굿밸런스 종합보험 1909’를 9월 11일...
2019-09-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과 임직원 봉사단 20명은 6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20대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날 차도리 대학생 봉사...
2019-09-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역대급 순익 하락’ 한화 생·손보, 돌파구는 ‘체질개선’
올해 상반기 보험업계가 저금리·저출산·고령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실적을 거두는 와중에도, 한화계열 보험사들은 생·손보 할 거 없이 특히 눈에 띄는 실적 급락을 경험하며 울상을 ...
2019-09-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한화손해보험(별도), 2019/2Q 영업이익 33.6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13 15:45](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19/2Q 영업이익 33.64억원8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4,854.99억원(전년대비 5.1% 증가),영업이익은 33.64억원(전년대비 -95.4% 감소...
2019-08-13 화요일 | 파봇기자
SKT·KT·카카오 등 IT 손잡는 손보사들…‘인슈어테크 결합’ 급물살 밀려온다
시장포화로 성장정체에 빠진 국내 손해보험업계가 SKT, KT 등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은 SK텔레콤·현대자동차 등과 손잡고 디지털 전업 손해보...
2019-08-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 대표, WM·해외IB 수익 본격화
한화투자증권 최대주주가 한화자산운용으로 바뀌면서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으로 이어지는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단순화 작업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금융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로 단순 자...
2019-08-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땅 바람 물 불 생명' 한화, 초등학생 글로벌 환경학교 개최
㈜한화,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본부등 대구∙경북지역 한화그룹 4개사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8일, 9일 이틀 동안 경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초등학생 106명을 초청...
2019-08-0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NHN페이코, '페이코 보험추천' 개시
NHN페이코가 '페이코 보험추천'을 개시한다.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는 '페이코 보험추천' 서비스를 출시하고 금융서비스를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페이코 보험추천'은 다양한 보험사의 보험 상품을 확인·비...
2019-08-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공유 모빌리티 시장 뜨자 보험업계도 ‘들썩’…MOU로 문 두드리는 손보업계
자동차를 넘어 전동킥보드·오토바이 등의 이륜차를 포함한 ‘공유 모빌리티’ 시장이 날로 발전하면서, 손해보험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공유 모빌리티를 위한 보험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공유 모빌리티...
2019-08-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지바이크'와 MOU 체결…퍼스널 모빌리티 보험 개발 나선다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공유 모빌리티 전문기업 지바이크와 지난 7월초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유 모빌리티 이용자를 위한 보험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한화손해보험은 전용 상품 개발에 앞서...
2019-08-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 보릿고개, ‘인슈어테크 결합’으로 넘는 손보사들
자동차보험 적자 심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 인상·할인특약 축소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을 완화하기 위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인슈어테크 서비스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소...
2019-07-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국내 손보사 자동차보험 1조 원 적자 가시권…돌파구조차 안보인다
자연적·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도무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인해, 올해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에서 얻는 영업적자가 1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보험업계에...
2019-07-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최대주주로…금융계열사 지배구조 개편
한화투자증권 최대주주가 기존 한화첨단소재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바뀐다.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으로 이어지는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단순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금융위원회는...
2019-07-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험 전용앱(App) ‘스마트 차도리’ 공개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자동차보험 계약은 물론 △마일리지 등록 △ AI수리견적 △쉐이크(Shake) 긴급출동 △매거진 △차 도리 톡 등 차량 통합관리를 위한 서비스 기능과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
2019-07-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독거 어르신을 위한 혹서기 보양식 나눔행사 전개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 강북지역본부 봉사단은 23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독거 어르신 550분을 초청해 ‘혹서기 보양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본부 봉사단은 독거노...
2019-07-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메리츠화재, 장기인보험 경쟁 격화
내로라하는 대형사들을 제치고 장기인보험 시장의 2인자로 도약한 메리츠화재가 하반기에도 그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도전을 받는 입장인 손보업계 부동의 1위 삼성화재 역시 건재함을 과시하며 하반기 손...
2019-07-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태풍 다나스 북상, ‘6월에만 90%대’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또 악재
본격적인 장마나 무더위가 찾아오지도 않은 상황임에도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에 육박하며 손보업계의 앞길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제주·독도 방향...
2019-07-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