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순익 감소…비용 효율화·다중채무자 관리 강화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KB국민카드가 대표 상품 ‘위시카드’를 앞세워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서고 비용 효율화 전략을 펼쳤지만, 올해 1분기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에 직격타를 받았다. KB국민카드는 모집·마케팅비 통제와 함께 다중채무자 ...
2025-04-2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S&T·PI·리테일 3박자 호조…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1Q ‘어닝 서프라이즈’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배형근 사장이 이끄는 현대차증권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온 실적 반등 흐름을 올해 본격적인 성장 궤도로 전환하며, 중소형 증...
2025-04-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DQNSBI저축은행 순익 1위 굳건 속 순위 지각변동…한투 2위 · 애큐온 5위 약진 [2024 리그테이블]
SBI저축은행이 대출 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간순익 800억원대를 기록하며 업계 1위의 명성을 증명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해 순익을 10배 이상 증가시키며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
2025-04-24 목요일 | 김다민 기자
구본욱 KB손보 대표, 투자손익 증가로 보험손익 감소 상쇄…장기보험 경쟁력 강화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대체자산 투자 확대, 전략적 채권 교체 매매로 투자손익을 전년동기대비 5배 제고했다. 경쟁력 있는 상품 출시로 장기보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후순위채권을 발행으로 K-ICS 비율 유...
2025-04-24 목요일 | 강은영 기자
프리미어파트너스, 관리보수 감소 등에 실적 '뚝'…"1조 규모 메가펀드로 반등" [2024 VC 실적]
송혁진, 김성은 대표이사가 이끄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지난해 아쉬운 성적을 냈다. 지분법이익이 감소해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지어 감소한 영향이다. 그러나 올해는 1조원 규모의 '메가펀드' 결성으로 반전을...
2025-04-24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윤병운號 NH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2890억원 전년비 4%↑…공개매수 시장 지위 공고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4%가량 증가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 정도 줄었다.전 분기 대비해서는 영업익, 순이익 모두 실적이 개선됐다.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2025...
2025-04-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1분기 순이익 61% 성장 '기염'···남은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KB금융지주가 홍콩 H지수 ELS 관련 과오를 털어내고 60%가 넘는 당기순이익 성장을 보였다.이자수익은 다소 줄었지만, 올해 취임사에서 양종희 회장이 강조한 효율적 자본 배분과 비용관리, 비은행강화 전략에 힘입어...
2025-04-2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홍구·김성현號 KB증권, 1분기 영업익 2246억원…주식거래 감소 영향권, S&T는 개선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KB증권이 올해 1분기에 2246억원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증권 수탁 수수료 감소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실적을 냈다. WM(자산관리) 부문 성장은 지속 중이고,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 수익 증대...
2025-04-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LG디플, 2분기 연속 흑자 기록...“OLED 전환 역량 집중”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환과 비용 관리가 주효하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수요가 높은 하이엔드 제품 위주로 전환을 가속하는 등 연간 흑자전환도 성...
2025-04-2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대선 앞두고 이재명·한동훈·김문수 관련 테마주 '출렁'...변동성 주의보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정치 테마주로 요동치고 있다. 특정 정치인과 인연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수배씩 치솟는 종목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가운데, 해당 기업들의 실적은 시장 평균에 크게 못...
2025-04-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重, 1분기 영업익 1231억…전년 동기比 58% 증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2025년 1분기 매출 2조4943억원, 영업이익 123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5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매출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익성이...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G모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106억 흑자 유지
KG모빌리티는 2025년 1분기 매출 9070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잠정 공시했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은 7.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8.7%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4.9% 감소한 85억원이다...
2025-04-2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CM] 롯데글로벌로지스, EBITDA 기준 밸류 산정…경계해야 하는 이유
기업공개를 추진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밸류 산정 기준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기업가치(EV)가 적용됐다. 이중 EBITDA는 투자규모가 클수록 관련 수치도 덩달아 높아진다. 따라서 EBITDA만으로는 기업가치...
2025-04-24 목요일 | 이성규 기자
현대차 이승조 CFO "미국 관세 영향 숫자로 말하긴 어렵지만, 반드시 만회"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컨티전시 플랜(비상대응 계획)을 준비하기 바쁘다. 미국의 수입산 자동차 관세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타격을 기정사실로 여긴다. 현대차 재경본부장(CFO) 이승조 부...
2025-04-2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HD한국조선 IR 임원도 깜짝 놀랐다...영업익 무려 1932% 급증한 자회사
"저도 깜짝 놀란 실적입니다."24일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하 HD한국조선)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기에 앞서 IR부문장 성기종 상무가 한 말이다. HD한국조선(대표이사 정기선·김성준...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 북미·유럽 매출 전년 동기比 28% 감소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오승현)가 올해 1분기 주요 수출시장인 북미와 유럽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나 감소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내놓았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24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
2025-04-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SK하이닉스, 1Q 영업익 7조 돌파…“HBM 수요 여전히 견조할 것”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의 견조한 성장 속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익성을 달성했다. 중국의 ‘딥시크’ 여파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 불안 등 여파로 견조한 AI 메모리 수요가 유지됐기...
2025-04-2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DCM] GS리테일, ‘M&A 잔혹사’가 보여준 현주소
GS리테일이 대규모 손상차손을 인식했지만 신용등급은 조금도 흠집이 나지 않았다. 그러나 기회비용 발행으로 신용등급과 기업가치 제고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적분할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
2025-04-24 목요일 | 이성규 기자
6월 대선 앞두고 韓증시 테마주 광풍…거래소 “불공정거래 엄중 대응”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증시를 달구고 있다. 이달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위험 종목으로 지정한 종목의 80%가 정치 테마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은 대부분 실적이 부진한 중·소형주였지...
2025-04-2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기 매출 1조 돌파…"올해 5조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1% 오른 1조2983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2025-04-23 수요일 | 김나영 기자
남기문 스마일게이트인베 대표, AUM 1.5조 코앞…올해 펀드 청산으로 성과보수 유입 기대 [2024 VC 실적]
남기문 대표가 이끄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총 운용자산(AUM) 1조 5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엔 첫 모태펀드 GP로 선정되기도 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지난 4년간 꾸준한 펀딩으로 몸집을 ...
2025-04-23 수요일 | 김하랑 기자
[DCM] ‘자산재평가’ 롯데쇼핑, 레버리지 지표 개선…’금리 왜곡’ 해소 숙제
롯데쇼핑이 자산재평가로 레버리지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현금흐름창출력 대비 차입부담은 여전하지만 수요예측 과정에서 금리 왜곡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자산가치에 대한 객관적 수...
2025-04-23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